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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도둑골

산행 일자 : 2007.07.17 화요일 제헌절 (115차) 2007년도 38차 날 씨 : 맑고 오후 가끔 구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어영 청수골산장~지게골~582봉~매봉(755m)~닭봉(삼각점416)~작은매봉~도둑골~어영교 구포역 ~ 원동역 3,200원 원동 ~ 어영 버스 1,300원 06:00 : 집출발 07:15 : 구포역에서 원동행 열차 출발 07:31 : 원동역 도착 07:40 : 어영마을 버스 출발 08:00 : 산행들머리 청수골가든 하차 09:20 : 임로 10:34 : 헬기장 12:00 : 점심 12:30 : 점심 및 휴식 끝 12:55 : 닭봉 삼각점416 13:40 : 청수가든 뒤편 하산 해서 다시 도둑골 산행 16:00 : 청수골가든 16:25 : 어영교 지나 ..

부산근교산 2007.07.18

천성산 법수계곡

산행 일자 : 2007.07.015 (114차) 2007년도 37차 날 씨 : 맑음 (전날 4호 태풍 마니 간접 영향으로 비) 산행인원 : 13명(뒤풀이 2명 참석) 산행코스 : 서창 장백아파트~원적암~법수원계곡산행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바람이 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참으로 화창하게도 햇볕이 비추고 있었다. 하얀 뭉게구름과 푸른 하늘은 산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집합 장소인 두실 지하철역 8번 출구에서 회원들을 만나 회장님과 여성회원 두 분은 시장을 보고 승용차로 이동을 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2002번 직행버스로 서창 백동마을 장백아파트 입구까지 갔다. 장마철이고 비가 많이 온 후에 햇볕이 나서 인지 매우 습하고 무덥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저수지를 지나 들머리를 잡고 신입회원과..

부산근교산 2007.07.16

천성산~하늘릿지

산행일자 : 2007.07.08 일요일 (113차) 2007년도 36차 날 씨 : 흐림 산행인원 : 18명 산행코스 : 50번버스종점~미타암주차장~하늘릿지우회길~원적봉(800m)~은수고개~어영골계곡 10:30 : 산행시작 13:15 : 하늘릿지상단 13:35 : 점심 1시간25분 15:00 : 원적봉 800m 15:35 : 은수고개 17:35 : 어영골 하류 무지개산장 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 소요. 장마철이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18명의 산꾼들이 모여, 신입회원과 정회원 간의 인사를 나누고 덕계 50번 종점에서 출발하는 천성산 산행이 시작 되었다. 주진 소류지를 지나 무덤 뒷 편 등로를 따라 337.4봉과 480봉우리 능선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매우 지루 하고 힘겨운듯 했다. 짙게 덮인 잿빛 하늘은..

부산근교산 2007.07.09

천성산~봉수대~신기

산행일자 : 2007.06.18 월요일 (109차) 2007년도 32차 날 씨 : 맑음 가끔구름 한 여름날씨 산행인원 : 홀로 (쉬엄 쉬엄 휴식포함 8시간20분 만보계 31531) 산행코스 : 상북면사무소~봉수대~화엄벌~천성1봉~엿공군부대~신기산성~성황사~해강APT~정류장 12번 버스 이용 09:10 : 집출발 09:03 : 12번 버스 승차 10:35 : 상북면사무소(석계1교 경부고속도로 다리밑 통과) 11:20 : 약 40분 임로 따라 가다 좌측 봉수대 가는 산길 진입) 11:27 : 봉수대 11:32 : 차단기 지나 큰소나무 12:20 : 철탑 13:00 : 728봉 13:30 : 화엄벌(점심30분) 14:00 : 휴식끝 14:40 : 군부대 정문 15:27 : 721봉 (용천지맥 분..

부산근교산 2007.06.19

백양산

산행일자 : 2007.06.06 수요일 (106차) 2007년도 29차 날 씨 : 맑음 26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사직한신아파트~금병샘터~구민의숲~만남의광장~불웅령(616m)~한신아파트 숲이 우거진 산 길을 따라 백양산 정기를 받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쇠미산(금정봉) 솔밭길은 금정산을 오르는 인파로 조선시대 저자거리를 방불케 했다. 전나무와 편백나무 사이길을 따라 살림욕을 즐기다 보면 나뭇잎 사이로 내리 쪼이는 햇살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답다. 만남의 광장에서 불웅령 가파른 산길을 치고 오를때는 숨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능선 에 올라서서 즐기는 여유는 천국 그 자체일 것이다.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을 식히며 굽이 굽이 흐르는 낙동강 줄기를 바라 보았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남풍을 받으며 넓은 ..

부산근교산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