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08 (음력 11/8) 1346차 (2024년 65차) 월요일.날 씨 : 부산 맑음 4.5 / 9.9 도. 동기들과 지난번 모임 때 12월에는 대게도 먹고 동해로 가자고 계획을 잡았다.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분들도 있어 아쉬웠지만, 만남의 장소에서 승합차로 동해 바다로 출발한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그 바다가 보고 싶다.'속시원히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동해 바다 검푸른 수평선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니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평온한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더욱 힘차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 영덕 삼사리에서 쉬었다 갑니다.▼ 한눈에 바라본 삼사리 앞 바다 풍경. ▼ 바다 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