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09.20(목)~09.22(토) 2박3일(124차)
날 씨 : 첫날 맑았다 흐리고비, 둘째날 흐리고 비, 셋째날 흐리고 비 기온 14~26도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마천추성동~국골계곡횡단점~하봉~치밭목~써리봉~중봉~천왕봉~장터목~연화봉~촛대봉
청학연못~칠선봉~선비샘~벽소령~형제봉~연하천~총각샘~토끼봉~화개재~삼도봉~임걸령
노고단~성삼재. (약 45Km 총 33시간50분)
첫째날 20일(목)
07:00 부산사상서부터미널
09:10 함양도착 후 마천추성동 버스이용
11:05 추성동 도착 공원과리직원과 시간지연 통제 등산로
11:30 국골계곡횡단지점 점심
12:50 초암능선 본격산행
16:15 두류봉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대 조금있어니 구름과 비
19:00 하봉 한치에 앞도 안보임 치밭목 가는 길은 너덜과 가파르고 비로인해 힘들었다
21:00 치밭목산장 저녁식사 와 소주
01:30 취침
둘째날 21일(금)
08:50 치밭목에서 써리봉으로 산행시작
09:15 써리봉
11:20 중봉
12:20 천왕봉(1915.4m)
13:45 장터목산장 점심
14:50 출발
15:10 연화봉
16:20 촞대봉
18:00 청학연못
19:27 칠선봉
20:33 선비샘
21:45 벽소령대피소 저녁식사 후 취침
셋째날 22일(토)
06:25 산행시작
07:20 형제봉 암벽에 올라가 천황봉, 함양백운산등 조망
08:45 연하천에서 아침식사 산장에는 공사를 한참 하고있음
09:54 출발
10:35 총각샘
11:34 토끼봉
12:00 화개재
12:54 삼도봉(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13:50 임걸령샘 점심
14:56 출발
17:05 성삼재 산행종료 택시로 함양이동 함양에서 식사후 진주행 진주에서 심야버스이용 부산
02:00 집
마천추성동에서 초암능선 지리산종주
제1호 국립공원 지리산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4백84Km(1억3천만평) 이나 되고 1천5백m 이상의
봉우리만도 16개나 이루어져 있어 웬만큼 산에 다닌 산악인이라도 인내를 갖고 산행해야 할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 코스라 생각 한다.
그런 만큼 지리산종주는 평소에는 하기 어렵다.
주능선 종주는 지리산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산행이라 올해에 혼자라도 계획을 잡을까
생각중에 마침 우정산악회 산행대장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종주 계획을 잡았다.
산행계획은 특별하게 기획 했는것같다.
청학연못, 총각샘, 모향대 등을 둘러보기 위해 일정을 늘려 잡았으며 들머리를 대원사나 중산리 등의
일반적인 루트보다 추성동에서 초암능선으로 오른 것이 그것이다.
또 비박 준비를 했음에도 우천으로 2박 모두 산장을 이용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때문에 벽소령산장에서는 야간산행을 했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받는 아픔이 있었다.
▼ 추성동마을주차장 산행 들머리
▼ 국골계곡횡단지점
▼ 치밭목산장
▼ 중봉
▼ 천왕봉(1915.4m)
▼ 재석봉
▼ 장터목산장
▼ 촛대봉에서 청학연못 가는 길
▼ 청학연못(찾지못했슴)
▼ 벽소령 대피소
▼ 형제봉이 보이내요
▼ 형제봉에서 함양 천황산(대봉산)이 구름에 휩싸여 있다
▼ 형제바위에서 함양 백운산이 조망 되고~
▼ 형제봉 상단 풍경
▼ 총각샘
▼ 삼도봉(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3개 도가 거쳐 있는 곳
▼ 임걸령
▼ 노고단
▼ 노고단대피소
▼ 성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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