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04 (음력 11/4) 1345차 (2024년 64차) 수요일.날 씨 : 부산 맑음 4.5 / 9.9 도. -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전날 밤에 강풍 주의보가 내렸다. 폭설 내린 서울, 경기 피해 속출... 지난 27일에 이어 28일 새벽까지 폭설이 내리면서 서울 적설량이 28.6㎝에 달했다. 11월뿐만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 역대 3위 기록이다. 서울 전역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해제됐지만 29일에도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란다. - 춥다 춥다 해도 부산, 남부 지방은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다. ▼ 텃밭 가에 박하(민트). 옛적에는 잎을 따서 손바닥으로 비벼서 박하 향을 맡았다. ▼ 별꽃아재비. & 갑작스러운 추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