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

거제도 대금산

백천(栢泉) 2018. 4. 1. 21:19

산행일자 : 2018.04.01 음력 2/16  778차(2018년 18차) 일요일 

날       씨 : 거제도 맑음 10.8 / 22.7 도

산행인원 : 동우회 회원님들과 

산행코스 : 명상~대금산마을~정골재~대금산~시루봉~뿔쥐바위고개~대금산마을~명상              

교 통  편 : 관광버스

 

09:06 명상

10:34 대금산정상

11:06 시루봉

11:26 점심50분

12:45 뿔쥐바위고개

13:14 대금산마을대숲

13:15 명상,원점회귀

도상거리 6.5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09분.

  눈길 닫는 곳마다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활짝 핀 벚꽃 길을 따라 거가대교를 건넌 일행은 대금산산행을 시작했다.

부지런한 농부는 텃 밭에 모종을 심고 논에 물을 모으고 있다.

시골마을 언덕에 돋아나는 새싹은 생동감이 느껴진다.

봄 동산은 언제나 희망이란 단어를 생각나게 한다.

동행 한 벗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행을 이어갔다.

색다른 곳에서 동내주민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가파른 소나무숲길을 지나 대금산정상에 올라서니 발아래 붉게 타는 진달래

군락지가 필자를 반긴다.

활짝 핀 진달래꽃잎에 봄을 노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이어갔다.

넓은 바다 수평선 바라보며 시루 봉에 올라선 일행은 온몸으로 봄볕을 품어보

았다.

포근한 봄날,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행복해하며 편백나무 숲에 자리 잡고

앉아 소박한 만찬을 즐겼다.

자연이 주는 큰 선물에 감탄하며 스치듯 지나가는 봄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뿔쥐바위 고개 진달래군락지에 도착한 걸음은 불타듯 피어있는 붉은 꽃잎에 입

맞추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많이 행복해하며 이어지는 여유로운 걸음은 명상 마을로 산행을 종료했다.

짧은 산행으로 시간이 넉넉하여 옥포대첩기념공원까지 둘러보고 자리를 이동했다.

명지 회 센터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생선회와 매운탕으로 뒤풀이하고 봄 소풍 다녀

오듯 4월 원정 산행을 마무리했다.

 

명상 마을입구,  산행 들머리에 함께 한 님들과 파이팅하고 출발합니다.

▼ 정골재 임 도를 버리고 가파른 소나무 숲 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 전망대에서 풍광을 즐기며 휴식하고 갑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뿔쥐바위 고개 풍경

▼ 이수도 조망

▼ 정상에서~

▼ 정상 팔각정 주변 풍경

▼ 시루봉으로 갑니다.

▼ 가야 할 시루봉 조망

▼ 시루봉 오름 길에서 ~

▼ 시루봉에 도착했습니다. 

▼ 필자도 추억하나 남겨봅니다.

▼ 참 곱고 예쁜 봄 날입니다.

▼ 이수도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 시루봉 떠나면서 바라본 대금산 정상 부.

▼ 편백 나무 숲에서 즐기는 소박한 점심만찬

▼ 진달래 군락지 가는 길 풍경

▼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시간입니다.

▼ 노랑 제비 꽃

▼ 아름다운 봄 날

▼ 뿔쥐바위 고개 진달래 군락지에서~

▼ 대금산의 봄기운 가득 담아갑니다.

▼ 대금산 정상을 향해 타오른 진달래꽃은 우리나라 지도를 그리고 있는 듯 합니다.

▼ 아내의 모습도 오늘은 봄꽃을 닮은 듯 합니다.

▼ 이정표에서 율천 방향으로 하산 길 이어갑니다.

▼ 하산 길에 바라본 대금산 정상 부

▼ 노란 개나리꽃도 봄을 노래합니다.

▼ 붉은 동백꽃 한아름을 그대에게~ ㅋㅋㅋ

▼ 임 도를 버리고 숲 길로 하산합니다.

▼ 명상 마을 대 숲

▼ 산행 종료.

▼ 논 두렁에 쇠뜨기

▼ 개불알 꽃

▼ 옥포대첩 기념 공원, 사당 효충사, 거충사

▼ 충무공 영정

▼ 옥포 대우조선

▼ 조팝 나무 꽃

▼ 옥포루에서 옥포대첩기념탑 배경 으로 ~

▼ 전망대에서 넓은 바다를 품어봅니다.

▼ 충효사에서 내려다 본 남해 바다

▼ 기념관 내부

▼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가덕도 신항

▼ 명지 활어 회센타에서 뒷 풀이

▼ 창공에도 분주하게 비행기 날고 있습니다.

 

  ☆ ☆ ☆ 3월31일 아내와 남포동 마실 ☆ ☆ ☆

 

▼ TV에 방영 된 맛집 찾아왔습니다. (부평동 공순대집)

▼ 이렇게 한 상 받았네요.

▼ 커피 한 잔하며 여유롭게 시간여행을 합니다. 

▼ 참 편리한 새대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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