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8.02.07 음력 12/22 767차(2018년 07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9.6 / 3.1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주차장~희망정~두도전망대~해안산책길~주차장
교 통 편 : 승용차
15:04 공용주차장
15:32 희망정
16:33 두도전망대
16:58 표구나무쉼터
17:35 공용주차장.
도상거리 3.35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2시간 31분.

오후 3시 즈음 암남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영화의 추운 날씨에 혹시나? 하고 찾아온 걸음이지만 복수 초를 보지 못한다한들
아쉬울 것도 없었다.
아내와 산책삼아 공원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길을 잡았다.
케이블카 매표소 앞에 도착하니 사람들의 발길이 분주하고 관광객들의 입가에는
미소가가득하다.
임도를 버리고 희망 정을 향해 언덕 나무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추위를 잊을 만큼 온몸에 열기가 감돈다.
희망 정 정자에 도착하여 넓은 바다 가슴에 품고 숲길을 걸었다.
산불초소 삼거리에서 복수 초 군락지로 향했다.
노란 복수 초 꽃잎이 보인다.
반가운 마음에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면서도 발밑에 꽃을 밝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있다니, 설레는 마음에는 이미 봄이
찾아온 듯하다.
나뭇잎 바스락 그리며 솟아나 봄을 속삭이는 꽃잎에 반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두도 전망대 방향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 덕분에 손에 잡힐 듯 대마도도 보인다.
나무 섬, 두도, 평화로운 남항앞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해안 둘레 길을 이어갔다.
짙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아찔한 절벽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멀리 태종대까지 달려가는 마음을 다스리며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가벼운 산책길에 무술년 첫 꽃소식을 담아 집으로 향한 기분은 행복이란 말로 형용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시간으로 기억 될 것 같다.
▼ 송도 암남공원 공영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세워두고 길을 잡습니다.
▼ 임 도를 버리고 능선 길로 올라 갑니다.
▼ 쉬엄쉬엄 이어지는 나무계단에 추위가 물러서네요.
▼ 희망정에서 넓은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휴식하고 갑니다.
▼ 가야 할 두도를 바라봅니다.
▼ 상쾌한 공기 가득한 산책 길을 이어갑니다.
▼ 복수초 만나기위해 우측으로 길을 잡습니다.
▼ 무술년 첫 꽃소식이네요.
▼ 조심스럽게 고운모습 담아봅니다.
▼ 영하의 날씨에도 복수초 꽃잎을 안고 가는 필자의 가슴엔 이미 봄이 가득합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두도
▼ 줌으로 당겨 담아 본 나무섬
▼ 생도(주전자) 섬도 줌으로 당겨보았습니다.
▼ 두도에 밀려드는 파도가 바위에 붙어 얼어있네요.
▼ 짙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
▼ 대마도가 가깝게도 멀게 보이네요.
▼ 남항 앞바다 풍경
▼ "와우, 대마도다".
▼ 다대포 몰운대 방향
▼ 두도전망대에서 추억 하나 남겨봅니다.
▼ 해안 둘렛길 풍경
▼ 포구나무 쉼 터
▼ 노루귀는 몇 주 더 기다려야겠네요.
▼ 해안 산책 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영도 태종대 방향
▼ 영도 봉래산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본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광에 필자의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 깍아지른 듯 아질한 절벽과 푸른바다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 출렁다리도 건너갑니다.
▼ 송도 케이블카는 윙윙 잘도 돌아갑니다.
▼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은 송도 케이블카
▼ 수줍게 고운 입술 내 민 동백 꽃
▼ 원점회귀 산행 종료. (주차비는 1,700원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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