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부산 용호동 이기대 공원

백천(栢泉) 2018. 1. 22. 18:11

산행일자 : 2018.01.22 음력 12/06 763차(2018년 03차) 월요일

날     씨 : 부산 흐리고 한때 약한 비 4.7 / 7.6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백련사~어울마당~농바위~밭골새~큰고개쉼터~장자산약수터~126봉            

교 통 편 : 대중교통

 

10:46 이기대입구

11:35 백련사

12:35 어울마당

13:38 농바위

14:31 큰고개쉼터

14:49 약수터

15:31 126봉

15:30 이기대입구

도상거리 9.57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4시간 43분.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라는 글을 쓰는 아내의 모습에서 봄이 그리워졌다.

귓가에 속삭이듯 파고드는 봄을 쫓아 이기대 공원으로 향했다.

이기대 공원 입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하여 맛있는 단 밭 빵 하나 사서 배낭에 넣고

걸음을 옮겼다.

빨갛게 핀 동백꽃이 필자의 마음을 흔들고 혹시나? 복수 초 꽃잎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마냥 기분이 좋았다.

백련암에 올라섰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도시의 풍경이 화려하다.

짙푸른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이 한가로워 보인다.

햇살 좋은 언덕에 찾아온 온기도 포근하기만 하다.

연일 이어진 포근한 날씨 덕분에 봄을 쫓아 이곳까지 찾아온 필자의 마음도 평화롭다.

바다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도시의 풍광을 즐기며 바닷가 순환도로를 걸었다.

농 바위, 치마바위, 백운 포 스카이라운지까지 도시의 뒤안길에 멋진 풍경을 노래하며

이어지는 필자의 걸음은 이른 봄을 알리는 새싹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밭골 새로

접어들었다.

아직은 겨울잠에 빠져있는 계곡 길은 냉기만 가득하고 햇살이 지나간 언덕에는 동장군의

세력이 밀려들고 있었다.

유화 정 정자에 올라선 필자는 이기대공원입구로 하산 길을 잡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도시의 풍광을 바라보며 연리목도 보고, 연리근도 보며 125봉

돌탑을 지나 하산했다.

봄을 노래하기에는 아직 동장군의 위력이 강한 이기대 공원길을 원점 회귀하여 마무리했다.

 

▼ 산행들머리, 이기대 입구

▼ 들머리 풍경

▼ 버스 정류장 쉼 터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 더뷰 웨딩홀

▼ 백련사 오름 길에 바라본 풍경

▼ 백련사 가는 길

▼ 백련사

▼ 백련사에서 조망되는 광안 대교

▼ 임도를 버리고 숲 길로 내려갑니다.

▼ 때 묻지 않은 숲 길 이어갑니다.

▼ 어울 마당에서 해안 산책 길

▼ 산책로에서 바라본 해안 가 풍경

산책로와 이기대 순환 도로 갈림 길

▼ 차가운 날씨에도 강태공들은 한가롭게 보이네요. 

▼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어진 해파랑 길

▼ 치마  바위 이정표

▼ 치마 바위 해안가 풍경

▼ 해안 사격장 입구에 밭골새 이정표

▼ 해안 사격장 경고 판

▼ 왜 이러는 걸까요. 이렇게 희귀식물들이 사라지고 있군요.

▼ 안타가운 마음에 심어 놓고 갑니다.

▼ 농 바위 쉼 터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갑니다.

▼ 바다 가마우지

▼ 스카이 라운지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농 바위에서 돌아 나와 밭골새로 갑니다.

▼ 밭골새 연리지 목

▼ 밭골새

▼ 큰고개 쉼터 유화정 정자

▼ 장자산 정상 버리고 약수 터 사면 길로 갑니다.

▼ 장자산 약수 터

▼ 필자의 동우회 단체 명과 같은 동우회가 용호동에도 있네요.

▼ 편안하게 이어지는 사면 길

▼ 사면 길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 풍경

▼ 해안가 풍경

▼ 연리근

▼ 126봉

▼ 용호동 이기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