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5.04.03 (음력3/6) 1375차 (2025년 25차) 목요일.날 씨 : 부산 맑고, 구름 많음 5.8 / 16.2 도. 요즘 온 들과 산에 봄꽃이 천지로 피고 잊지요.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지요, 몸은 하나요 할 일도 있고 해서 주변에서 봄기운을 느끼고자 싶어 온천천으로 자전거 타고 갑니다. ▼ 2시에 늦은 점심으로 수구레 국밥으로 배채우고 갑니다.▼ 온천천에서 먼저 반겨주는 유채꽃과 벚꽃. ▼ 상류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 것 같다, 흙탕물이 내려온다. ▼ 뿌려 놓은 꽃씨를 비둘기가 파헤쳐 못 묵게 보호하기 위해 그물을 쳐 놓았다. ▼ 아들이 안 쓴다고 하는 라이방이 어울리나 싶어 셀카로 찍어 봤습니다. ▼ 멋진 무료 공연 관람하고 갑니다.몽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