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858

해운대 수목원

일       자 : 2025.01.13 (음력12/14 ) 1356차 (2025년 06차) 월요일.날       씨 : 부산 맑음  -1.1 / 8.0 도.거       리 : 3.85Km 소요시간 : 1시간 45분. - 따끈한 돼지국밥으로 점심 먹습니다. ▼ 수목원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아홉산과 우측으로 운봉산, 개좌산 능선.▼ 안내소.▼ 팜파스 그라스,▼ 대 숲길로 올라갑니다.▼ 잘 다듬어 놓은 조경수. ▼ 향나무 단지.▼ 먼나무.▼ 은사시나무.▼ 연못이 여러 곳에 있다.▼또 다른 연못.▼ 습지에 갈대 숲.▼ 쭉 뻗은 소나무가 멋지게 보인다.▼ 수목원 철망 울타리 넘어 자연의 숲.▼ 쉼터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 비파나무.▼ 연못가에 팔각정.▼ 수목원 언덕에서 조망되는 풍경.▼ 수목원 입구, 석대..

부산근교산 2025.01.14

부산 기장군 철마천 얼음 지치기

일       자 : 2025.01.12 (음력12/13 ) 1355차 (2025년 05차) 일요일.날       씨 : 부산 기장군 철마 맑음  -3.4 / 5.0 도.  온천욕 간다고 나서는 아내와 딸아이를 따라나섰다.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강추위에 웅크리고 있었던 몸을 따뜻한 온천욕으로 몸도 풀고맛집 찾아 음식도 먹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한나절 바람 쐬고 왔다.  ▼ 동래온천.전설에 의하면 옛날 백로가 하늘에서 내려와 미역감는 것을 본 인근의 주민이 이를 기이하게 여겨 얕은 샘을 파고 목욕을 한 때부터 온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이태리 식당 꽃반지.▼ 철마천 무료 썰매장.응달이라 추운 영하에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 어름이 꽁꽁 얼어서 썰매장이 된다.부산에서는 이런 곳이 드물..

부산근교산 2025.01.12

김해시 상동 여차리(용당나루 매화공원)

일       자 : 2025.01.06 (음력12/7 ) 1353차 (2025년 03차) 월요일.날       씨 : 김해시 흐림(미세먼지 나쁨)  0.7 / 9.8 도. 김해 대동면에 냉이도 캐고 올 때 석불사 약수터에서 물도 뜨고 할 생각에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아내를 만나서 냉이 캐러 가자고 했다. 점심때라 오랜만에 찾아간 포도밭 대저 할매 국숫집에는 휴무였다. 근처에 한식뷔페가 있어 들어갔다. 배를 채우고 지난날에 냉이를 많이 캐던 곳에는 옛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김해 대동첨단 일반 산업단지 조성으로 넓은 들녘이 사라지고 없어졌다.  냉이 캐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바람 쐬고, 놀다 귀가했다.  ▼ 낙동한식뷔페.잡채, 추억에 진주햄, 겨울초, 국수, 식혜, 돼지 두루치기등 푸짐하게 먹을..

부산근교산 2025.01.06

구포시장(구포장)날 마실~화명생태공원 트레킹

일       자 : 2025.01.03 (음력12/4) 1352차 (2025년 02차) 금요일.날       씨 : 부산 맑음 0.7 / 6.2 도.거       리 : 5.48 Km. 구포 시장 오일장(3, 8) 일 둘러보고 화명생태공원 트레킹도 하고, 지난 2024년 12월 10일 개통한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도 건너 보기도 할 겸 길을 나섰다.  ▼ 구포 시장 오일장 생필품도 구입하고, 먹거리도 싸고 구경 시작합니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은 풍경이 좋습니다. ▼ 지난날 한번 사간 적이 있었대 식구들이 냄새도 없고 맛있다고 해서 구포 시장에 오면 사 갑니다.현금으로 계산하면 1,000원 빼줍니다. ▼ 아내는 팥죽, 필자는 호박죽, 비빔 당면 추가, 3 그릇 12,000원으로든든하게 배 채우..

부산근교산 2025.01.04

동래시장 칼국수~ 온천천~수영강 자전거 라이딩

일       자 : 2025.01.02 (음력12/3) 1351차 (2025년 01차) 목요일.날       씨 : 부산 맑음 2.4 / 12.1 도.거       리 : 14.44Km. 가끔씩 칼국수 생각이 나면 동래 시장 단골집에서 한 그릇하고온천천 자전거 타기 하며 동래 한 바퀴 돕니다. 동래시장 식당가에 분식집, 한식, 생선 횟집 등 가성비 좋고 맛도좋고 점심시간 때면 순번대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강나루. 사장님께서 면을 더 주시는 덕분에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신가네에서 찰 호떡 하나는 꼭 먹고 갑니다.▼ 부산동래패총 둘러보고 갑니다.▼ 온천천 안락교 밑에서 쉬었다 갑니다..▼ 수영강 방향으로 출발합니다.수영만 썰물이라 온천천 수위가 낮아져 있다.▼ 먹기 활동을 하고 있는 물오리..

부산근교산 2025.01.03

해운대 해수욕장(미포~동백섬~동백역)산책

일       자 : 2024.12.27 (음력11/27) 1350차 (2024년 69차) 금요일.날       씨 : 부산 맑음 -0.9 / 6.7 도.도상거리 : 5.65Km. 오전에 잠시 볼일 보고 한가한 시간이 이어진다. 아내는 김장도 끝내고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산책 가자고 하니 따라나선다. 미포에 도착되니 점심때라 오랜만에 해운대 소문난 대구탕으로 배부터 먼저 채웠다. 평일인데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cafe에 햇살 잘 들고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아서 모처럼 여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한나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했다.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앞에서 미포 방향.▼ 미포에서 바라본 풍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뜻하고 속 시원한 대구탕으로 배 채..

부산근교산 2024.12.28

기장군 일광~철마~회동수원지 산책

일       자 : 2024.12.25 (음력11/25) 1349차 (2024년 68차) 수요일.날       씨 : 부산 맑음 2.9 / 10.6 도.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김장용 배추 구입차 가는데 딸아이도 크리스마스이브날  공휴일이라고 따라나선다.배추, 동치미에 쓸 저린 고추장아찌 등 구입 후 산책도 하고 점심도 먹고 한나절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이천리 방파제.▼ 옛 한국유리 부산공장 펜스 옆길 풍경.▼ 광나무 열매.▼ 한국유리 자리에 일광 동일스위트 1968세대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장에서 나오는 흙을 바지선으로 신항 매립지로 간다고 한다.▼ 이천 해변에서 바라본 좌측은 이동, 우측은 학리 방향.▼ 시원하게 펼쳐 보이는 동해 바다.   ▼ 이천리 자갈밭 해변에서 바라본 풍경, 좌: 이동..

부산근교산 2024.12.26

가덕도 굴구이(선창~대항~외양포).

일       자 : 2024.12.21 (음력11/21) 1348차 (2024년 67차) 일요일.날       씨 : 부산 맑음 0.2 / 8.4 도. 아내가 아이들하고 연말인데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어디든 가자고 한다. 작은 아이가 통영에 굴 구이 먹으러 가자고 하니 딸아이도 좋다며 가자고 한다. 아내도 찬성한다, 출발하기에 조금 늦은 시간이라 좀 무리라 생각이 들어 다음에 일찍 출발해서 관광도 하고 여유롭게 다녀오자고 설득했다. 필자가 가덕도 산행과 갈맷길 걸을 때 보아 왔던 곳에 가자고 제안했더니 찬성을 한다.  가덕도 가는 길은  옛적에는 형님들 과 뱃길로 낚시를 따라간 기억이 있다.그때 가덕도에 아름다움에 반해 뱃길로 친우들과 연대봉 산행도 몇 번 했었다.2010년 가덕대교 개통 ..

부산근교산 2024.12.23

범어사 금정불교대학 2024년도 졸업식 & 동문의 밤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일       자 : 2024.12.14 (음력11/14) 1347차 (2024년 66차) 토요일.날       씨 : 부산 맑음 -0.4 / 1.2 도. - 범어사 총동문에서 어르신 무료급식소 & 범어사 각종 행사에 참여해서 열심히 했다고 상을 주시네요.총동문회 집행부님들이 상을 받는데, 필자는 동문도 아니고, 집행부도 아닌데 2년 동안 수고했다고 상을 주신다.  ▼ 동문회 자문님께서 시상식을 빛네 주신다.▼ 27-28대 테안 조영택 회장님께서 표창장을 전달해 주신다.▼ 27- 28대 조영택 회장,  29대 백명구 회장 회기 전달식.  일       자 : 2024.12.15 (음력11/15) 일요일.날       씨 : 부산 맑음 7.6 / 9.0 도. ▼ 27 - 28대 조영택 회장님과 기념 촬영...

부산근교산 2024.12.23

사직동 쇠미산 산책 & 부산 동래시장 칼국수, 온천천 라이딩

일       자 : 2024.12.04 (음력 11/4) 1345차 (2024년 64차) 수요일.날       씨 : 부산 맑음 4.5 / 9.9 도.  -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전날 밤에 강풍 주의보가 내렸다. 폭설 내린 서울, 경기 피해 속출... 지난 27일에 이어 28일 새벽까지 폭설이 내리면서 서울 적설량이 28.6㎝에 달했다. 11월뿐만 아니라 겨울을 통틀어 역대 3위 기록이다. 서울 전역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해제됐지만 29일에도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란다. -  춥다 춥다 해도 부산, 남부 지방은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다. ▼ 텃밭 가에 박하(민트).  옛적에는 잎을 따서 손바닥으로 비벼서 박하 향을 맡았다. ▼ 별꽃아재비.  &  갑작스러운 추위에 ..

부산근교산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