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해운대 해수욕장(미포~동백섬~동백역)산책

백천(栢泉) 2024. 12. 28. 05:45

일       자 : 2024.12.27 (음력11/27) 1350차 (2024년 69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0.9 / 6.7 도.

 

 오전에 잠시 볼일 보고 한가한 시간이 이어진다.

아내는 김장도 끝내고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산책 가자고 하니

따라나선다.

미포에 도착되니 점심때라 오랜만에 해운대 소문난 대구탕으로 배부터 먼저 채웠다.

평일인데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cafe에 햇살 잘 들고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아서 모처럼 여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한나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했다.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앞에서 미포 방향.

▼ 미포에서 바라본 풍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뜻하고 속 시원한 대구탕으로 배 채웁니다.

▼ 해운대의 랜드 마크 엘시티 지하 5층, 지상 101층.

▼ 미포에서 조망되는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용호동 이기대, 오륙도.

▼ 관광객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 날아온다.

 

 

▼ 미포 입석.

▼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 그랜드 조선.

스타벅스에서 쉬었다 갑니다.

▼ 빛 축제장 정비가 한창이다.

▼ 웨스턴조선호텔.

▼ 해운대 석각.

▼ 웨스턴조선에서 돌아본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달맞이 방향.

▼ 인어상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동백섬 갯바위에 보기 드문 바위솔이 자라고 있다.

▼ 동백섬 해안 풍경.

▼ 출렁다리.

▼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동백꽃 몽우리.

▼ 추위를 견디고 피어 있는 해국.

▼ 갯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 왜가리가 쓸쓸하게 보인다..

▼ 동백섬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

▼ 실유카 꽃.

▼ 동백꽃이 활짝 웃으며 나그네를 반겨 주는 것 같다.

▼ 동백섬 등대 전망대.

중국에서 오신 관광객이 많이 보이네요.

▼ 동백섬에서 조망되는 미포 방향 풍경.

▼ 광안리와 용호동 이기대, 오륙도가 희미하게 조망이 된다.

▼ 등대 전망대. 중국 관광들께서 사진 촬영 하신다.

▼ 누리마루 전망대도 둘러보고 갑니다.

▼ 누리마루 전망대서 바라본 등대.

▼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