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27 (음력11/27) 1350차 (2024년 69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0.9 / 6.7 도.
오전에 잠시 볼일 보고 한가한 시간이 이어진다.
아내는 김장도 끝내고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산책 가자고 하니
따라나선다.
미포에 도착되니 점심때라 오랜만에 해운대 소문난 대구탕으로 배부터 먼저 채웠다.
평일인데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cafe에 햇살 잘 들고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아서 모처럼 여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
한나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했다.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앞에서 미포 방향.
▼ 미포에서 바라본 풍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뜻하고 속 시원한 대구탕으로 배 채웁니다.
▼ 해운대의 랜드 마크 엘시티 지하 5층, 지상 101층.
▼ 미포에서 조망되는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용호동 이기대, 오륙도.
▼ 관광객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 날아온다.
▼ 미포 입석.
▼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 그랜드 조선.
스타벅스에서 쉬었다 갑니다.
▼ 빛 축제장 정비가 한창이다.
▼ 웨스턴조선호텔.
▼ 해운대 석각.
▼ 웨스턴조선에서 돌아본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달맞이 방향.
▼ 인어상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동백섬 갯바위에 보기 드문 바위솔이 자라고 있다.
▼ 동백섬 해안 풍경.
▼ 출렁다리.
▼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동백꽃 몽우리.
▼ 추위를 견디고 피어 있는 해국.
▼ 갯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 왜가리가 쓸쓸하게 보인다..
▼ 동백섬 등대에서 바라본 풍경.
▼ 실유카 꽃.
▼ 동백꽃이 활짝 웃으며 나그네를 반겨 주는 것 같다.
▼ 동백섬 등대 전망대.
중국에서 오신 관광객이 많이 보이네요.
▼ 동백섬에서 조망되는 미포 방향 풍경.
▼ 광안리와 용호동 이기대, 오륙도가 희미하게 조망이 된다.
▼ 등대 전망대. 중국 관광들께서 사진 촬영 하신다.
▼ 누리마루 전망대도 둘러보고 갑니다.
▼ 누리마루 전망대서 바라본 등대.
▼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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