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김해시 상동 여차리(용당나루 매화공원)

백천(栢泉) 2025. 1. 6. 19:50

일       자 : 2025.01.06 (음력12/7 ) 1353차 (2025년 03차) 월요일.

날       씨 : 김해시 흐림(미세먼지 나쁨)  0.7 / 9.8 도.

 김해 대동면에 냉이도 캐고 올 때 석불사 약수터에서 물도 뜨고 할 생각에 사직실내

체육에서 운동을 마친 아내를 만나서 냉이 캐러 가자고 했다.
점심때라 오랜만에 찾아간 포도밭 대저 할매 국숫집에는 휴무였다.
근처에 한식뷔페가 있어 들어갔다.
배를 채우고 지난날에 냉이를 많이 캐던 곳에는 옛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김해 대동

단 일반 산업단지 조성으로 넓은 들녘이 사라지고 없어졌다. 

냉이 캐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바람 쐬고, 놀다 귀가했다.

 

▼ 낙동한식뷔페.

잡채, 추억에 진주햄, 겨울초, 국수, 식혜, 돼지 두루치기등 푸짐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 용산. 올라가 봅니다.

▼ 용산 오름 길에  바라본 용당나루와 매화공원.

▼ 용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삼랑진 뱡향.

 용산에서 바라본 낙동강 양산 방향.

▼ 강 건너 양산 원동면.

▼ 강건너 보이는 양산 문화재 가야진사.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伽倻)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 내려다 본 김해 여차리 용당나루 매화공원.

▼ 용산 정상부.

▼ 용산에서 조망되는 김해 무척산.

▼ 양산 원동면 비석봉과 천태산.

지난날에 산행 추억이 스쳐 지나간다.

▼ 매화공원으로 내려갑니다.

▼ 고속 열차가 지나간다.

▼ 매화공원에서 조망되는 가야진사와 천태산 전경.

▼ 용산나루 매화공원 풍경.

▼ 무궁화 열차가 지나 간다.

▼ 줌으로 당겨본 무궁화 열차.

▼ 강 건너 원동 마을과 토곡산 정상부.

▼ 매화꽃 몽우리.

▼ 자전거 길.

▼ 천태산 정상부에 눈발이 날린다.

매화공원에도 약간식 날린다.

매화꽃 피는 봄날에 다시 찾아오기로 하고 떠납니다.

▼ 즐거운 한나절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