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09.30 일요일(126차)
날 씨 : 약간 흐림
산행인원 : 15명
산행코스 : 용선~양산기도원~선암산~새미기고개~화재고개~작은오봉산~물금취수장팔각정~범어대동.
10:47 용선마을 산행시작
12:29 신선봉, 선암산 갈림길 안부 점심
13:59 선암산(매봉)704m
14:16 새미기고개
17:06 작은오봉산 팔각정
17:40 범어대동아파트
소요시간 휴식 포험 6시간 53분.
만보계 23907
9월 다섯째주 산행은 16명이 출발 하였으나 양산에서 한명은 산행을 포기하고
15명이 양산 경찰서 앞에서 택시로 용선마을까지 이동 했다.
간단한 산행코스 안내를 하고 멀리 바라 보이는 매봉을 향해 길을 잡았다.
임로를 따라 가는중에 밤도 줍고 간식도 나누어 먹으며 3주만에 회원들을 만나
산행을 하는 기분은 무어라 말할수없이 기뻤다.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토곡산과 매봉 갈림길에서 넓게 자리를 잡고 준비한 점심
을 먹었다.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서둘러 산행을 시작 했다.
드디어 회원들의 눈앞에 거대한 바위 산이 나타 났다.
조금씩 마음을 조리며 침착 하게 한명씩 한명씩 밧줄을 잡고 바위를 올랐다.
정상에서 누릴수 있는 기뿜과 성취감을 억누르며 다정하게 둘러 앉아 기념 사진
한장을 찍었다.
암능을 오르내리며 할 수 없을것 같은 두려움을 가슴에 안은채 15명 모두 안전하게
새미기고개에 도착 했다.
배낭에 남은 술과 젖갈을 안주 삼아 포장도로 위에 오손도손 둘러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한잔씩 나누어 먹고 오봉산을 향해 출발 했다.
일부 회원들은 산행을 그만 하자는 분도 있었지만 계획된 산행은 특별한 경우가
없는한 변경 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계획한 산행을 완주 했다.
일부회원들은 임로를 이용하여 우회 하긴 했지만 전원 안전산행 할수 있도록 협조
해 주신 회원님
들께 감사드리며 산악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위해 솔선수범 하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싶다.
▼ 용선마을 산행기점
▼ 골재채취장지나 기도원, 감나무농원까지 임로진행
▼ 신선봉, 선암산 갈림길 안부
▼ 매봉을 앞두고
▼ 매봉을 향해
▼ 매봉밧줄코스
▼ 정상석704m
▼ 오봉산 방향 암릉구간 부대장
▼ 부회님 조심하세요
▼ 회원님들 암릉구간 통과
▼ 고문님 암릉타기 즐기는 모습
▼ 암릉 마지막 구간
▼ 구절초
▼ 새미기고개 갈대 숲
▼ 새미기 고개
▼ 작은오봉산 팔각정
▼ 산행종점 범어대동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