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6.02.12 일요일 (19차)
날 씨 : 맑음 -2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명곡~관음사~무덤~공터~631봉~시명산밑길~백련암~장안사
아내와 동래전철역에 9시에 도착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조금 있어니까.박한규,석용극 회원이 왔다.
추워서 그런지 더 이상 오질 않을 것 같았서 김해 신어산을계획 했는데. 서로 의논
해서 산행지를 바뀌었다.
두 회원들은 신어산에 가 봤다 기에 시명산에서 장안사로 발 길을 돌렸다.대동병원
앞에서 50번을 타고 덕계에서 명곡행 마을 버스를 갈아 타고 명곡 마을에 도착 해서
산행을 시작 했다.
관은사를 조금 지나니까 며칠 전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서 눈길을 걸을 수가
있었다.
삼각산,시명산 갈림길에서 주능선을 거쳐 417봉으로 해서 백련암, 장안사를 거쳐
마을 버스를 이용해서 좌천 농협 앞에서 오늘 산행을 끝냈다.
아내와 37번 버스를 타고 온천장에서 아이들과 만나서 온천을 하며 피로를 풀고
식사도하고 하루 일과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