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6.02.05 일요일 (18차)
날 씨 : 맑음 -5
산행인원 : 19 명
산행코스 : 호포역~식당촌~472봉~713암봉~미륵사~옛천주교농장~동문
산악회를 하면서 처음 시산제를 모시는 행사가 있는 날이다. 호포역에서 회원들을 만나.
시산제 준비 위원 2명만 빠지고 나머지 회원들은 등산로를 잡았다.
10시40분 호포역 굴다리를 통과하여 새마을 식당촌으로 해서 713 암봉에 올랐다.
많은 회원들이 모이니 재미있는 유어머도 솟아져 나왔다.
특히 “자연보호” 캡페인 이야기에 한 바탕 웃었다.
회원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미륵사로해서 옛 천주교 농장을 지나 부채바위로
오는길에 일부 회원들이 길을 노쳤다. 금정산은 많은 등산객들이 오고 가는 곳이라
찾는다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 였다. 일단 집결장소인 시산제를 모시는곳을 알고 있으므로
그곳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길을 잡았다.
고당봉 북문을 지나 시산제를 모시기로한 동문에 도착하니, 시산제를 준비한 회원 들이도착해 있었다.
뒤쳐진 회원들도 도착하고 어느때 보다 많이 모인 몸과마음을 단정히 하고시산제를 모셨다.
일년동안 회원들의 건강과 화목함이 유지 될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 하며시산제를 모셨다.
많은 회원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며 나는 산악회에 가입한 것을 또한산악대장을 맏은일은
매우 기뻐게 생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