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영축산(숙은처녀치마~설앵초)탐방

백천(栢泉) 2021. 5. 3. 06:54

산행일자 : 2021.05.02(음력 3/21) 1076차(2021년 34차) 일요일.

날       씨 : 양산 새벽에 비, 오전 맑고(뭉개 구름 많음) 8.5 / 19.8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지산마을~영축산~함박등~체이등~죽마우등~쥐바위~서축암~지산마을

 통  편 : 승용차. 

 

09:20 지산마을

11:58 영축산

11:02 취서산장

14:27 함박등

14:57 체이등

15:32 죽바우등

16:05 쥐바위

17:27 서축암

18:07 지산마을

도상거리 11.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8시간 48분.

▼ 지산마을 광장에는 산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만차라 도로변에 주차합니다.

▼ 산행 들머리에서 바라본 영축산.

▼ 지산마을 광장.

▼ 통도사에서 설치한 펜스. 

▼ 축서암 사거리. 

▼ 사거리 이정표, 영축산 4Km.

▼ 오름길에 노송.

▼ 오름길에 금정산과 백양산까지 조망된다. 

▼ 천남성이 쉬어가라고 길손을 잡는다.

▼ 취서산장 오름길에 너덜 구간.

▼ 취서산장. 잠시 쉬었다 갑니다.

▼ 산장 작은 화단에 금낭화.

▼ 산장에서 바라본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 뾰족산 봉우리가 형제처럼 보인다.

▼ 눈앞에 정족산, 멀리 대운산, 천성산, 금정산과 백양산 승학산까지 조망이 된다.

▼ 통도환타지아, 하북면 신평.

▼ 영축산으로 갑니다.

▼ 둥굴레 꽃도 피고 있다.

▼ 연달래 꽃도 나그네를 반겨주네요.

▼ 영축산 가는 길에 암봉이 웅장하고 멋지게 보인다.

▼ 앞을 가로막는 암봉에서 기운을 느낀다.

▼ 암봉에서 바라본 영축산 정상.

▼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오룡산과 염수봉 멀리 토곡산까지 보인다.

▼ 정상석 우측 옆 때기가 남자의 입술 인지 여성 산객들이 키스 장면을 기념 촬영을 많이 한다. ㅋㅋ 부럽다.

▼ 금정산, 백양산, 승학산까지 보인다.

▼ 신불산과 신불서능 조망.

▼ 재약산, 천황산, 운문산, 가지산 조망.

▼ 밀양 향로산 능선.

▼ 영축산을 떠나면서 바라본 가야 할 방향.

▼ 영축산 설앵초도 보고 갑니다.

▼ 바위 밑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설앵초.

▼ 경주 토함산 큰앵초,  ▲ 영축산 설앵초  비교, 관찰해 보세요

▼ 점심터 잡았습니다.

▼ 따뜻한 커피 한잔에 여유도 즐겨봅니다.

▼ 능선에 만개한 돌배나무 꽃.

▼ 짧은 구간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간이다.

▼ 숙은 처녀치마 꽃도 잊지 않고 보고 갑니다.

♣‘처녀치마’의 유래♣
처녀치마는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얼핏 그 자태를 보면 ‘그렇구나.’하고 쉽게 수긍이 간다. 이런 처녀치마는 생명력이 아주 강하여 가을까지 무성한 잎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겨울에도 푸른 잎이 땅바닥에 퍼져 산속의 추위와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잎이 땅으로 퍼져 있어 치마폭을 펼쳐 놓은 듯한 모습이다.

숙은처녀치마 꽃말 : '절제','기세','희망'이다.

▼ 삼 형제 바위 가는 초입 살짝보고 돌아 나옵니다.

▼ 1059.9봉에서 돌아본 영축산.

▼ 멀리 뾰족하게 보이는 죽바우등 살짝 밑에 보이는 쥐바위 가파르게 이어지는 능선 타고 내려갈까 합니다.

▼ 협곡 사이로 보이는 통도사 경작지.

▼ 지나온 무명봉 돌아본 풍경.

▼ 연달래가 이쁩니다.

▼ 가야 할 함박등과 체이등, 죽바우등이 손에 잡힐 듯이 보인다.

▼ 숨은재 갈림길 이정표.

▼ 함박등 오름 길 나무 데크 계단.

▼ 함박등에서 조망되는 가지산 방향.

▼ 함박등에서 조망되는 지나온 영축산 방향.

▼ 함박등 죽변 풍경.

▼ 함박등에서 조망되는 가야 할 체이등과 죽바우등 방향.

▼ 함박등에서 조망되는 재약산, 사자봉(천황산) 그리고 눈앞에 향로산 능선. 산 아래 재약산 터널도 보인다.

▼ 함박등 직벽에 아슬아슬한 바위.

▼ 이 구간 지날 때마다 태풍과 비, 바람에 무사한지 관찰하고 갑니다.

▼ 안부(함박재)에 돌배나무 꽃.

▼ 함박재. 백운암 갈림길.

▼ 갈림길 삼거리(청수골, 오룡산, 영축산). 체이등 정상으로 갑니다.

▼ 앙정맞은 정상 표지석.

▼ 눈앞에 죽바우등.

▼ 죽바우등 올라갑니다.

▼ 죽바우등 오름길에 바라본 풍경. 울산 문수산과 온산항, 동해 바다.

▼ 지나온 영축산과 멀리 신불산 조망.

▼ 기념으로 한 장 찍고 갑니다.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시살등, 오룡산, 염수봉과 멀리 에덴밸리 넘어 토곡산.

▼ 죽바우등에서 쥐바위를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좌, 문수산, 우, 남암산 그리고 온산항, 동해 바다 당겨봤습니다.

▼ 천성산 원효봉 방향.

▼ 내려가야 할 쥐바위 능선.

▼ 966.5봉 쥐바위 초입에서 바라본 쥐바위 암봉.

▼ 쥐바위 주둥이.

▼ 쥐바위 능선과 암벽 주의 구간. 좌측에도 밧줄 구간이 있다.

▼ 올려다본 암벽 구간, 밧줄이 시원 찮다. 우측 구간을 이용하기를 바란다.

▼ 쏟아질까 봐 무섭다.

▼ 소나무가 희귀하게 생겼다.

▼ 새끼를 품고 있는 어미 소나무.

▼ 임도 갈림길, 직진 통도사(금수암) 방향 숲 길로 갑니다.

▼ 서축암 입구.

▼ 서축암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

▼ 잠시 쉬면서 걸어온 능선, 영축산에서 죽바우등, 쥐바위까지 살펴보고 간다.

▼ 경작지에 평화롭게 보이는 백로.

▼ 통도사 후문. 지산마을 광장에 산격들 차들이 그의 빠져나갔다.

▼ 외롭게 서있는 마이~ 카, 도로변 차들도 다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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