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0.10.24(음력 9/8) 1030차(2020년 71차) 토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1.9 / 18.2 도
산행인원 : 4명
산행코스 : 제일가든~용수골~구룡소폭포~제일가든
교 통 편 : 승용차.
산에서 보낸 시간 6시간15분(09:09~15:24)
도상거리 4.78Km
▼ 언양 시장에서 따뜻한 소머리 국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산행 들머리에 도착했다.
백운농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밀양얼음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을 바라보며 걸음을 시작한다.
▼ 동행 한 일행과 용소골로 향합니다.
▼ 산행 안내판에서 우측은 진달래 능선, 직진은 용수골, 일행은 용수골로 길을 잡는다.
▼ 산행초입에 곱게 물든 단풍이 오랜만에 찾은 길손의 마음을 흔든다.
▼ 청량함이 가득한 용수골 계곡 풍경.
▼ 계곡을 버리고 숲 속으로 들어 섭니다.
▼ 가을이 깊어가는 풍경.
▼ 귀한 석이버섯을 만났습니다.
▼ 조금 따서 가려고 합니다.
▼ 가을볕이 파고 든 숲 속의 고운빛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시가 뇌리를 스쳐갑니다.
▼ 노루궁뎅이버섯이 필자 걸음을 반깁니다.
▼ 가을빛 아름다운 풍경에 세월을 노래해 봅니다.
▼ 곱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풍류를 즐기며 쉬었다갑니다.
▼ 운지버섯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진 항암효과를 비롯하여 인체내의 각종 소화기관의 운동을 활발히 하는 데에큰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용담꽃 한송이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 동해바다와 울산 문수산, 남암산, 뾰족하게 고개를 내밀고 나란히 서 있다.
▼ 눈앞에 펼쳐진 능동산능선이 평화롭고 포근하게 다가온다.
▼ 백운산과 케이블카 승강장, 사자봉과 재약산 방향.
▼ 손에 잡힐 듯 마주한 진달래 능선이 중봉으로 이어져있다.
▼ 용담의 수줍은 입술에 잠시 걸음을 멈춘다.
▼ 붉게 타는 듯한 단풍이 평상심을 흔들어 놓는다.
▼ 안부 사거리에서 우측, 구룡소 폭포 방향으로 간다.
▼ 짧게 이어지는 산죽 길이 정겹다.
▼ 구룡소 폭포 골.
▼각개전투중에도 고운단풍에 마음이 설렌다.
▼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 구룡소 폭포 골.
▼ 잠시 휴식하며 추억을 담아봅니다.
▼ 구룡소 폭포 상단 풍경.
▼ 계곡 물에 가득 담긴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 구룡소 폭포 상단에 위험 표시 밧줄.
▼ 폭포 상단에서 아래로 보니 아찔하다.
▼ 구룡소 폭포 하단에서 바라본 웅장한 모습.
▼ 쉬었다 갑니다.
▼ 떠나면서 돌아본 풍경.
▼ 배향초.
▼ 다시 만난 용소골 계곡.
▼ 백운농원 주차장으로 원점 회귀하여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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