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

밀양 위양지

백천(栢泉) 2021. 5. 1. 18:03

산행일자 : 2021.05.01(음력 3/20) 1075차(2021년 33차) 토요일.

날       씨 : 밀양 흐림고, 한때 약한 비  9.4 / 16.2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밀양위양지~가산저수지~삼랑진(봉해횟집)

 통  편 : 승용차. 

 

도상거리 4.63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2시간 30분.

▼ 진입로부터 승용차가 줄지어 주차되어있습니다.

▼ 싱그러운 밀밭길을 걸어갑니다.

▼ 보리와 밀을 참 오랜만에 봅니다. (아내는 추억으로 기념사진 한 장, 찰칵~ )

▼ 밀양 위양지 관광을 시작합니다.

'위양못'은 신라시대에 만든 일반 백성을 위한 저수지로 구전된다. 

▼ 밀양팔경 위양지 안내판.

▼ 지역 특산품 코너가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 싱그러운 실록이 우거진 위양지에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 바라만 보아도 평온함이 온몸을 평정하네요.

▼ 학산선생권공유허비.

▼ 주차공간은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이미 만차고 마을도로 주변은 주차장이 된 지 오래된 듯합니다.

▼ 정비작업으로 고풍스러운 멋은 없으나 참 평화로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위양지 한 바퀴 돌며 휴식합니다.  

▼ 고요하고 평화로운 위양지 구경하세요.

▼ 하늘을 품은 위양지의 풍경이 고요하게 다가옵니다.

▼ 작품 활동 중인 필자를 아내가 한 컷 찍어 선물해 주었네요.

▼ 밀양요 체험장 앞마당에서~

▼ 밀양요 체험장에서 따뜻한 차도 즐길 수 있네요.

▼ 가산저수지로 향합니다.

▼ 메꽃의 환한 미소가 필자의 걸음을 붙잡습니다.

▼ 추억을 회상하며 찔레순을 먹어보는 아내의 정서에 서정적입니다.

▼ 가산 저수지에 전문 낚시꾼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많이 잡아 놓았다. 팔기도 한답니다.

▼ 잔잔한 호수의 미소를 바라보며 정자에서 쉬어갑니다.

▼ 낚시꾼들의 텐트가 이미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 농작물을 가꾸기 위해 농지는 숨 고르기를 합니다.

▼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날 때 즈~음 카페가 자리하고 있네요.

▼ 가산 저수지에서 돌아온 위양지.

▼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하며 고목의 기운을 느끼고 있는 아내.

▼ 완재정 내부 둘러보러 갑니다.

▼ 완재정에서 추억을 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광 객들~

▼ 사진 촬영 순서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 완재정 뒷 바루에 앉아 쉬어 갑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삼랑진에서 점심먹고 갑니다.

▼ 삼랑진 철교를 건너 김해로 거처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