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1.04.22(음력 3/11) 1073차(2021년 31차) 목요일.
날 씨 : 거제도 맑고, 구름 많음 14.1 / 24.1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다대교회~다대저수지~가라산2.3Km이정표~가라산~다대산성~다대교회
교 통 편 : 동래시외버스 고현행 07:30, 고현시내버스 55번 09:02 해금강행.
10:32 다대교회앞 정류장 하차
10:47 가라산 2.3Km, 이정표
11:00 야생화 탐방 약 1시간
12:05 가라산 2.3Km, 이정표
13:54 파랑새 약수터
14:06 가라산(봉수대) 정상
14:20 포토존(전망대) 점심
15:52 다대산성
16:18 209.8봉(삼각점)
16:33 저구고개
17:09 다대교회, 산행 종료.
도상거리 11.3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6시간 36분.
▼ 해금강(주차장) 버스 종점, 타고 온 55번 버스 20분 후 10:20분 출발한다.
▼ 기시님께 이야기하고 화장실에 다녀온다.
▼ 차창 너머로 바라본 바람에 언덕.
▼ 다대교회 앞 정류장에서 바라본 다대항 풍경. 갯벌체험마을로 소문난 곳이다.
▼ 다대교회 앞 정류장에서 들머리 잡습니다.
▼ 가라산 2.3Km 이정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삼거리. 초행길이라 '좌로 갈까? 우로 갈까?' 망설이다 좌로 갑니다.
▼ 자란 이 길손을 반겨주네요.
▼ 시골 주택 마당에 멋지게 자라고 있는 비로 야자나무가 이국적으로 보인다.
▼ 운 좋게 새우난초를 많이 헤매지 않고 빨리 발견했다.
▼ 우리나라에 자생지가 몇 군데 없는 새우난초 구경하고 가세요.
▼ 숲 속인 데다 하늘에 구름이 가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된다
▼ 꽃대가 아직 안 올라 온놈도 있다.
♣ 새우난초 꽃말 :겸허, 성실. ♣
난초 과로 꽃 바닷가 숲 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가 새우를 닮았어 이름이 새우난초이다.
꽃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피는데 꽃이 아름다워 남획(灆獲)이 심하다.
꽃 색도 다양하게 홍색 갈색 녹색으로 다양하게 피어난다.
우리나라 제주도, 전남의 도서지방 충남의 안면도 경남의 거제도 경북 울릉도 주로 자생한다.
▼ 다음 기회에는 산행은 표기하고 주변을 더 살펴봐야겠다.
▼ 필자도 처음 보는 새우난초 많이 보고 갑니다.
▼ 강아지 새끼가 따라 오면서 생지랄을 한다. 견주가 외부인을 출입을 막으려고 풀어놓은 것 같다.
▼ 묶어놓은 개와 같이 짖고 날리다, 진돗개 호구종 같다. 한참 기싸움하다 가라산 산행을 위해 떠납니다.
▼ 둥굴레.
▼ 금난초도 예쁘게 피고 있네요.
▼ 비로야자(비로우야자) 꽃.
▼ 화란붓꽃.
▼ 다시만난 삼거리 이정표 가라산 2.3Km. 계곡으로 산행을 하기 위해 이 코스로 간다.
▼ 돌아본 다대항 방향.
▼ 가라산 숲 길이 시작됩니다.
▼ 옥녀꽃대.
▼ 천남성.
▼ 오름 길 계곡 풍경.
▼ 골무꽃.
▼ 꽁짜게덩굴.
▼ 우산나물.
▼ 참식나무가 많이 보인다.
▼ 계곡 바위 밑에서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들린다.
▼ 나래완두 꽃.
▼ 미나리냉이꽃.
▼ 오름 길 풍경.
▼ 옛 샘터였는지?.
▼ 정상 직전에 샘터, 물맛 보고 갑니다. 어떨 때는 누군가에게는 생명수가 되지요.
▼ 능선(헬기장)에 올랐습니다.
▼ 삼거리 이정표.
▼ 가라산 정상부에 사초 군락을 이루고 있다.
▼ 가라산 정상석과 봉수대가 보인다.
▼ 거제애서 제일 높은 가라산.
▼ 가라산에서 조망되는 노자산 방향.
▼ 봉수대 안내판도 살펴보고 갑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 방향.
▼ 정상에 봉수대.
▼ 천장산과 형제봉, 소다포도, 중간에 보이는 대병도, 우측 가왕도 방향.
▼ 정상부에 사초 군락지.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춘다.
▼ 포토존으로 갑니다.
▼ 포토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망산과 좌측은 다대, 다포항. 우측은 저구항과 명사 해수욕장.
▼ 좌측 다포항, 우측은 다포항과 천장산, 형제섬, 소다포도 방향.
▼ 해금강 조망. 도장포 마을과 바람의 언덕도 희미하게 보인다.
▼ 대포항과 장사도 방향.
▼ 저구항과 명사 해수욕장, 대포항.
▼ 다대마을과 다대교회 당겨 봅니다.
▼ 포토존 전망대에서 늦은 점심 먹고 갑니다.
▼ 올려다본 포토존 전망대.
▼ 멋지게 조망되는 절벽과 해상공원.
▼ 학동재 삼거리 이정표, 저구삼거리로 진행합니다.
▼ 덜꿩나무 꽃.
▼ 춘난도 보고 갑니다.
▼ 다대산성.
▼ 다대산성에서 바라본 가라산.
▼ 산성 둘러보고 갑니다.
▼ 큰천남성.
▼ 산성 둘레길 풍경.
▼ 잘 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 209.8봉(삼각점).
▼ 가라산 산문 통과합니다.
▼ 저구 고개. 좌측 길 따라갑니다.
▼ 다리가 완공되면 다포마을 명물이 되겠다.
국립수산연구원(어류육종연구센타) 자형이 38년간 정년 하고, 현재까지 16년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신다.
▼ 돌아본 풍경. 좌측은 어류육종연구소, 여차몽돌해수욕장 직진은 저구고개 방향.
▼ 도로변에 다대산성, 가라산 이정표.
▼ 산행 종료 지점 다대교회 앞 정류장에서 자형 퇴근하고 만나기로 했다.
▼ 다대천 다리 밑에 팔뚝만 한 숭어가 놀고 있다.
▼ 자형 집에서 하루 신세 지기로 했다. 된장 조개국이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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