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0.11.08(음력 9/23) 1034차(2020년 75차) 일요일.
날 씨 : 함안 맑음 3.6 / 15.1 도
산행인원 : 교대 CEO-SL 29기 동기들과
산행코스 : 무진정~석조삼존상~입곡군립공원
교 통 편 : 승합차.
도상거리 3.57Km.
소요 시간 1시간 38분.
▼ 무진정 안내 푯말을 읽어 봅니다.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58호).
▼ 가을정취가 느껴지는 풍경.
▼ 조삼 선생의 추모비, 자손들이 세운 비각.
▼ 성 인 문 : 슬기와 덕이 뛰어나 널리 우러러 본 받을만 함을 상징하는 곳.
부자쌍절각 : 정유재란 당시 적들이 조상의 묘를 파헤치자 자신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으니 울분과 통한을 풀길이 없어 무진정에서 북향 사배하고 스스로 자결한 어계 조려 선생의 6세손 승지공 조준남과 1627년 정유재란으로 전사한 조준남의 아들 선전공 조계선의 효와 충을 기리어 세운 전각이라 한다.
▼ 함께 한 추억사진 한 장 담아갑니다.
▼ 영송루에는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라 통제를 하고 있다.
▼ 여유로운 가을풍경에 마음까지 한가롭습니다.
▼ 동심의 날개를 달고 가을 분위기 즐겨봅니다.
▼ 근정문을 통과하여 무진정으로 들어갑니다.
▼ 무진정. 주세봉이 쓴 글씨로 추정하고 있다.
▼ 무진정 아래 사당.
▼ 사당 마당에서 바라본 무진정 정각.
▼ 과산제. 매년 4월 초 이곳에서 함안 읍성 낙화놀이가 열린다.
▼ 사당 돈화문을 나와 이수정 연못 한 바퀴 돌아봅니다.
▼ 이수정 연못 풍경.
▼ 복원공사 중인 영송루, (손님을 맞이하고 손님을 환송하는 곳).
▼ 단풍놀이가 늦었나? 싶다. 앙상한 나뭇가지사이로 마지막 잎새가 쓸쓸하게 다가온다.
▼ 무진정 둘러보고 이동합니다.
▼ 대산리 석조삼존상, (고려 시대의 석불, 보물 제71호).
▼ 입곡 저수지로 이동하기 전 추억 하나 남겨봅니다.
▼ 입곡 저수지 주차장에 인공 폭포.
▼ 또 다른 인공폭포.
▼ 찍는 순간에 폭포수가 끊겨 버린다.
▼ 입곡 저수지 상류 감안천 다리 건너갑니다.
▼ 산림욕장 입구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이쁘게 물들어 있는 산림욕장 길 입구 풍경.
▼ 산림욕장 입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방향.
▼ 일행들과 사람들을 피해 산책로 1코스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조용한 산길이 이어진다.
▼ 팔각정, 산책로 갈림길에서 산책로 방향으로 간다.
▼ 편안한 산책로를 여유롭게 이어가는 일행들~ .
▼ 불러 세워봅니다.
▼ 행복해 보이는 현숙이 멋~져요.
▼ 다시 저수지 둘레길로 합류합니다.
▼ 상쾌하고 싱그럽게 느껴지는 숲 길.
▼ 홍단정. 잠시 쉬었다 갑니다.
▼ 멋진 풍경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장 찍고 갑니다.
▼ 데크 길 따라 이어지는 저수지 산림욕장.
▼ 회장님과 재무님.
▼ 저수지 댐 건너 한 바퀴 돌아갑니다.
▼ 댐에서 바라본 상류 방향.
▼ 쉬었다 갑니다.
▼ 출렁다리.
▼ 출렁다리에서 상류 방향 풍경.
▼ 멋진 사나이들~
▼ 출렁다리에서 댐 방향 풍경.
▼ 배려심을 아는 아이들 추억사진 찍으라고 멈춰주네요. 덕분에 멋진 영상 담았습니다.
▼ 병배아우님은 짝이 없어 외롭게 보인다.
▼ 행복해 보이는 사나이~
▼ 도로는 이미 관광객들이 타고 온 승용차로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 무빙보트 계류장.
▼ 종료.
▼ 창녕에 맛집 찾아왔습니다.
▼ 함양 처가 돼지 잡는 날 먹었던 장모님 표 피순대 생각이 났다.
▼ 회장님 건배, 건강을 위하여~.
▼ 따뜻하고 구수한 순대 전골도 한 상 받았습니다.
▼ 사리 먹고 난 다음 밥도 볶아 먹습니다.
▼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블루투스 마이크로 한 곡조씩 합니다.
▼ 도착 후 헤어지기 아쉬워서 ~
▼ 지방방송 잡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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