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통도사 나도수정초 탐방

백천(栢泉) 2020. 5. 13. 06:27

산행일자 : 2020.05.12(음력 4/20) 1000차(2020년 41차) 화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16.0 / 24.9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지산마을~비로암~극락암~반야암~지산마을

  통 편 : 승용차.

 

09:44 ~ 16:19 본지산마을.

도상거리 8.67Km.

산에서 보낸 시간 6시간34분.

▼ 지산마을 산행들머리.

▼ 영축산 산행 안내도를 살펴 보고 간다.

▼ 긴병꽃.

▼ 좀씀바귀.

▼ 숲길을 막아놓았다.

▼ 마을 끝까지 오르면 등산 길로 이어지는 숲 길이 열린다.

▼ 숲 길 들머리 입구에 기와집.

▼ 비로암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 아침햇살이 파고 든 숲길이 참 평화롭고 예쁘다.

▼ 은대난초가 수줍게 인사를 건낸다.

▼ 나도수정초 모습이 보입니다.

▼ 청정지역에서 발견한 나도수청초의 신비로운 모습을 담아갑니다.

▼ 통도사 나도수정초 감상하세요.

▼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을 이어갑니다.

▼ 비로암에 도착했습니다.

▼ 올해는(경자년) 코로나19 관계로 윤,사월초파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색등과 어우러진 줄장미는 더욱 화려합니다.

▼ 평상심을 끓어 안고 자연의 흐름을 조용히 느껴봅니다.

▼ 비로암을 뒤로하고 길을 이어갑니다.

▼ 어느새 살이 오른 매실이 탐스럽습니다.

▼ 병풍처럼 펼쳐진 영축산.

▼ 백운암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나도수정초 군락지에 도착했습니다.

▼ 노루발꽃

▼ 매화노루발.

▼ 조금 일찍 왔나봅니다.

▼ 오래도록 보존되길 소원하며 조심스럽게 고운자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준비한 도시락으로 휴식하며 에너지 보충합니다.

▼ 나도수정초 감상하세요.

노란 금난초도 인사를 건냅니다.

▼ 영축산이 품은 극락호국선원.

▼ 극락호국선원 경내를 둘러봅니다.

▼ 무지개 다리(홍교).

▼ 무지개다리 건너는 필자.

▼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독성각 가는 길 풍경.

▼ 작약꽃 환한 미소가 필자의 걸음을 잡습니다.

▼ 산수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 디기탈리스.

▼ 만데빌라.

▼ 금낭화.

▼ 낮달맞지꽃.

▼ 매발톱.

▼ 영축산 정상 부.

▼ 금창초.

▼ 솔향기 가득한 숲길을 이어갑니다. 

▼ 하얀 찔레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 섬노린재나무.

▼ 반야암에 도착했습니다.

▼ 불두화 활짝 피었습니다.

▼ 출렁다리 건너 갑니다.

▼ 다람쥐 한마리가 길손의 걸음을 경계하지 않고 다가옵니다.

▼ 길벗을 자청하는 다람쥐에게 땅콩 몇 알 나누어 주었습니다.

▼ 막있게 먹었는지? 인사를 건내고 갑니다.

가늘게 열린 숲 길 이어갑니다.

▼ 이 곳도 하나씩 나도수정초가 보입니다.

통도사 경작지.

▼ 물논에 외가리가 소풍왔나봅니다. 

▼ 웅장하게 다가온는 영축산 풍경.

▼ 아카시아꽃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영축산 주능선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 개구리미나리 꽃.

▼ 말발도리.

 

▼ 풀숲에서 고개를 내민 노란 애기똥풀이 예쁜 미소로 다가옵니다.

▼ 마이 카가 기다리는 지산마을로 원점회귀로 산행 종료.

▼ 뒤풀이는 수백에 소주한 잔으로~

▼ 올해 매실엑기스는 이것으로 충분 할 것 같습니다.

▼ 아내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