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영축산(숙은처녀치마~설앵초)탐방

백천(栢泉) 2020. 5. 2. 07:06

산행일자 : 2020.05.01(음력 4/9) 996차(2020년 37차) 금요일.

날       씨 : 울산 맑음 15.6 / 28.4 도

산행인원 : 3명

산행코스 : 청수좌골~단조샘(단조산성)~영축산~함박등~체이등(중앙능선)~청수골   

통  편 : 승용차.

 

08:51 파래소2교(청수가든)

11:14 단조샘,2시간40분점심

14:48 영축산

16:04 함박등

17:47 청수골(합수점)

18:00 청수가든

도상거리 10.01Km

산에서 보낸 시간 9시간 08분.

▼ 배내골 도로변에 소문난 샘 터에서 물통 채워갑니다.

▼ 청수골 유료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주차비 3.000원.

▼ 파래소 2교(청수가든)에서 청수골 들머리.

▼ 청수골(좌, 우골) 합수점에서 좌골로 길을 잡는다.

어느새 나뭇잎은 푸른 숲을 이루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는 청량합을 전해줍니다.

▼ 막걸리 한 잔 나누며 숨고르기 하고 갑니다.

▼ 단조 샘 가는 길 풍경.

▼ 단조 샘 점심 터, (2시간 40분 보내고 갑니다.)

▼ 점심 후 떠나면서 단조산성 둘러보고 갑니다.

▼ 단조산성에서 조망되는 가야 할 영축산 정상 부.

▼ 설앵초가 먼저 필자의 걸음을 반깁니다.

▼ 옛여인들에 처녀의 치마를 닮았다 하여 처녀치마라 한답니다. (학명: 숙은 처녀치마)

▼ 처녀치마 꽃대가 수줍게 인사를 건냅니다.

▼ 영축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신불산.

▼ 우람한 정상 석과 산행을 기념하며 추억하나 남겨봅니다.

▼ 설앵초.

▼ 죽바우등 방향.

▼ 처녀치마 관촬.

▼ 1071봉(추모비)에서 돌아본 영축산.

▼ 함박등, 죽바우등 방향 풍경.

▼ 통도사 지구.

▼ 함박등 가는 길 풍경.

▼ 바산봉.

▼ 숨은재  백운암, 숨은폭포 갈림 길.

▼ 함박등에서 돌아본 영축산 방향.

▼ 신불산 방향.

▼ 함박등 암벽에 아슬아슬한 바위.

함박재에 돌배 나무 꽃.

▼ 채이등 갈림 길에서 채이등 중앙능선 방향으로 하산 길 잡습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죽바우등.

▼ 중앙 능선에 설앵초.

▼ 중앙능선 산죽 숲 길.

▼ 연달래 고운 미소가 산행의 피로를 날려 보내줍니다.

▼ 청수골(좌,우) 합수 점.

▼ 산행의 피로를 풀며 젖은 땀을 식혀봅니다.

▼ 청수골 수달래.

▼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