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이기대(해국~바위솔야생화탐방)

백천(栢泉) 2018. 10. 6. 05:03

산행일자 : 2018.10.04 음력 8/25  825차(2018년 65차) 목요일

날       씨 : 부산 흐림 16.4 / 25.0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백운포고개~신선대~백운포~해안둘레길~오륙도선착장~해파랑길~동생말                   

교 통 편 : 대중교통 : 경성대,부경대에서 131, 27번 이용 백운고개 하차

 

10:30 백운포고개

10:37 신선대공원

10:57 180.5봉

11:15 신선대

12:00 백운포

13:36 오륙도수카이워크

13:50 자연마당공원(점심40분)

14:35 갈맷길입구

15:09 농바위전망대

15:36 치마바위전대

16:28 어울마당

17:15 동생말

17:45 이기대입구

도상거리 11.76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7시간 32분.

▼ 오륙도 명승지 제24호

 

『동래부지(東萊府誌)』 산천조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 백운고개 버스정류장 하차 후 동명오거리 방향으로 간다.

▼ 가야 할 신선대

▼ 신선대 가는 길에 조망되는 오륙도

▼ 신선대공원

▼ 신선대 공원 주차장

▼ 신선대 오름 길

▼ 며느리밥풀 꽃

▼ 오름 길 풍경

▼ 오리방풀

▼ 180.5봉에서 조망되는 신선대

▼ 정자에서 쉬었다 갑니다.

▼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

▼ 신선대

▼ 신선대 부두와 멀리 황령산, 금련산 조망

▼ 부산항, 감만부두와 부산대교, 자성대 부두 조망

▼ 아치섬(해양대학), 대종대, 영도 조망

▼ 신선대에서 조망되는 오륙도

▼ 약간 당겨 봅니다.

▼ 출항하는 컨테이너 전용 화물선

▼ 윌리엄 브로우턴 함장 기념탑

 

▼ 백운포 가는 길

▼ 애국지사 정몽석 묘소 푯말 우측,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 백운포 가는 길, 풍경

▼ 백운포 해군작전사령부

▼ 백운포 가는 길에 군부대 철조망

▼ 군부대 펜스 사이에 곱게 핀 나도송이풀. 며느리밥풀 꽃 아닙니다.

▼ 백운포

▼ 뒤돌아본 백운포

▼ 해안 길 따라 오륙도 선착장까지 갑니다.

▼ 갯고들빼기

▼ 해안 길 따라 가는 풍경

 

▼ 며느리 밑씻게 꽃

▼ 닭의장 풀(달개비)

▼ 둥근바위솔(둔엽와송)

 

▼ 방풍

▼ 오륙도 선착장 방향

▼ 오륙도 선착장과 스카이워크 전망대 방향

▼ 스카이워크 전망대

▼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오륙도가 두개로 보인다.

▼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풍경

▼ 스카이워크 전망대

실유카 꽃(실육카, 실유까, 실란). 북아메리카 원산지.

▼ 해당화

▼ 이기대 자연마당 정자에서 점심 먹고갑니다.

▼ 자연마당에 해국

▼ 뒤돌아본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대, 자연마당 공원.

▼ 꽃무릇(석산)  

▼ 이정표에서 우측, 해파랑길 방향으로 갑니다.

▼ 군부대 통제구역 철조망이 철거되어 농바위를 또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네요. 

▼ 해안가 해국은 조금이르다.

▼ 개방된 해안가에서 조망되는 농바위

▼ 돈 나무

▼ 무릇 꽃

▼ 농바위 전망대

▼ 태풍에 쏟아지는것은 아니겠지요?. ~  "콩레이" 태풍 지나 가면 다시 와야겠다.

▼ "콩레이" 태풍 영향으로 파도가 거세다.

▼ 이기대에서 귀하게 볼 수 있는 나도송이 풀.

▼ 치마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광안대교, 해운대 센텀 방향

▼ 갯까치수엽 꽃

▼ 밀사초

▼ 갯고들빼기

▼ 해운대 달맞지 방향

▼ 고려엉겅퀴 꽃

▼ 해국 군락지

▼ 어울마당. 해운대 영화 촬영장소.

▼ 뒤돌아본 풍경

▼ 구리 광산

▼ 해녀 막사

▼ 해국이 피기 시작한다.

▼ 둥근바위솔 군락지

▼ 꽃대가 올라 오기 시작하네요.

 

▼ 방풍

▼ 사라지고 있는 둥근바위솔이 오래오래 뿌리내려 분포되길 소원해본다.

 

▼ 이국적인 풍경에 잠시 쉬어간다.

▼ 출렁다리

 

▼ 이기대 풍경

▼ 동생말 전망대

▼ 이기대 입구,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