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8.03.09 음력 1/22 773차(2018년 13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흐림 2.2 / 9.4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환경공단~백련암~큰고개정자~밭골재~농바위~어울마당~동생말~환경공단
교 통 편 : 승용차
12:01 이기대입구
12:51 백련암
13:09 이기대봉
13:26 체육공원
14:09 약수터
14:31 큰고개정자
15:20 농바위전망대
16:28 어울마당
16:48 해녀막사
17:51 환경공단
도상거리 9.75Km.
산에서 보낸 시간 5시간50분.
이기대 공원입구에서 동생말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이기대 둘레 길에서 지질 해설 사 님을 만났다.
이기대공원 지질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다.
초입부터 기분 좋게 이어지는 걸음에 활짝 핀 매화가 다가온다.
백련사 앞마당 홍매화도 곱게 피었다.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센 텀 신도시 고층건물은 언제보아도 이국적인 멋이
풍긴다.
푸른 바다 바라보며 이어지는 산책길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체육공원 연리근이 눈길을 끌고 운동 나온 사람들의 표정이 한가롭다.
장자산 갈림길에서 약수터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야생화를 탐방 해 볼 생각이다.
기대했던 대로 복수초가 곱게 피어있다.
노란꽃잎에 행복가득 담아 걸음을 옮겼다.
밭골새 연리목도 보고 해안가 풍경도 즐기며 농바위 전망대에 도착했다.
농 바위 전망대에서 휴식하며 아내와 추억으로 남길 기념사진도 찍었다.
파도가 높이 일고 부서지는 하얀 거품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
다운 풍경을 선물한다.
해안가 산책로를 돌며 야생화도 보고 지질공원도 탐색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도심의 뒤안길에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쉰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행복해하며
이기대 탐방을 마친다.
▼ 이기대 공원 입구
▼ 동생말, 이기대 갈림길에서 좌측 동생말로 길을 잡는다.
▼ 지질 해설사님께서 이기대 공원 지질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신다.
▼ 활짝 핀 매화 꽃
▼ 백련사에 홍매화도 피었습니다.
▼ 백련사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방향
▼ 백련사
▼ 이기대봉에서 잠시 숨고르기 하고 갑니다.
▼ 이기대봉에서 바라본 풍경
▼ 이기대 도로 건너 장자산 오름 길
▼ 장자산 주능선에 체육공원
▼ 체육공원 주변에 연근리도 보고 갑니다.
▼ 이기대 복수초도 활짝 피어있네요.
▼ 감상하신 분들께 금잔에 복을 가득 채워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꽃봉우리 들이 군데군데 많이 올라 오고 있네요.
▼ 큰고개쉼 터 정자
▼ 밭골새 골솔과 평나무 연리목
▼ 밭골새 계곡 풍경
▼ 이기대 해안 길에서 조망되는 오륙도 방향.
▼ 밀사초
▼ 농바위 전망대 방향으로 앞서 가는 아내.
▼ 농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줌으로 당겨 잡은 농바위
▼ 평화로운 풍경 바라보며 추억 하나 남깁니다.
▼ 갈멧길 풍경
▼ 파도치는 해안가 풍경
▼ 파도 소리 들으며~
▼ 치마바위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개쑥갓
▼ 하얀 거품을 일구며 몰아치는 파도가 해안가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아슬아슬 절벽으로 해파랑길이 이어집니다.
▼ 둥근바위솔
▼ 해안 길 풍경
▼ 추억을 남겨봅니다.
▼ 동백꽃 붉은 입술에 눈맞추며~
▼ 어울 마당, 영화 해운대 촬영지
▼ 곱게 핀 동백꽃
▼ 지질공원탐방
▼ 돌개구멍
▼ 땅채송화
▼ 광산 동굴 터
▼ 해녀들의 막사
▼ 봄을 알리는 새싹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바위 틈에 자리잡은 해솔
▼ 동생말 전망대 직전에서 백련암으로 치고 올라 갑니다.
▼ 백련암 오름 길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이기대공원 탐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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