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27 (음력11/27) 1350차 (2024년 69차) 금요일.날 씨 : 부산 맑음 -0.9 / 6.7 도. 오전에 잠시 볼일 보고 한가한 시간이 이어진다. 아내는 김장도 끝내고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산책 가자고 하니 따라나선다. 미포에 도착되니 점심때라 오랜만에 해운대 소문난 대구탕으로 배부터 먼저 채웠다. 평일인데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cafe에 햇살 잘 들고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아서 모처럼 여유도 즐기고, 산책도 하고한나절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가했다.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앞에서 미포 방향.▼ 미포에서 바라본 풍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따뜻하고 속 시원한 대구탕으로 배 채웁니다. ▼ 해운대의 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