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년 12.30(음력 11/20) 148차
날 씨 : 오전 -2도 오후 5도
산행인원 : 13명
산행코스 : 운촌~ 간비오산~유격장~옥녀봉~장산(634m)~억새밭~돌탑~아랫반송
참석회원 : 회장,산행 대장, 부대장, 북극성, 매너짱, 행복전달, 처사, 박한규, 박경조
물감, 랑데뷔정,행복, 주연.
09:50 운촌마을
11:00 옥녀봉
12:17 억새밭
13:30 점심후 하산 시작
14:40 아랫 반송 산행 종료
소요시간 4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지하철 동백역에서 회원들을 만나,운촌 마을에서 들 머리를 잡았다.
간단한 인사와 몸풀기를 하고 13명의 회원들은 등산로를 따라 산책 하는 기분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체육공원을 지나 옥녀봉을 향했다.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가파른 등산로가 숨을 차오르게 했지만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해운
대앞바다는 한 폭의 그림 같았다.
간식을 먹으며 숨을 고르는 동안 회장님께서 옥녀봉에 도착했다.
나머지 회원들은 사면길로 보내고 회장님께서는 선두조에 합류하고 싶었다며 환한 모습으
로 정상에 도착했다.
옥녀봉에 도착한 회원들과 기념 사진 한장을 찍고 정상을 향했다.
정상을 향해 가는 도중 너덜지역에서 햇살에 달구어진 바위에서 폼나게 사진도 찍고 자연
이 주는 에너지도 가득 받았다.
가늘게 뚤린 산길을 치고 올라 주등산로와 합류하여 억새밭에서 사면길로우회한 회원들과
합류했다.
햇살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차가워진 날씨 관계로 서둘러 하산길에 올랐다.
땅은 살얼음이 얼었고 살을 파고드는 찬 바람은 회원들의 발걸음을 바쁘게 했다. 산꾼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산길을 따라 반송 수도 사업소 정수장 앞으로 하산 하였다.
▼ 몸풀기
▼ 편안한 등로를 따라 옥녀봉으로
▼ 옥녀봉에서
▼ 옥녀봉에서 광안대교
▼ 너덜
▼ 억새밭
▼ 반송으로 하산길
▼ 하산후 뒤풀이
▼ 총무님 생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