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9.05.22 음력 4/18 902차(2019년 51차) 수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8.8 / 29.3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백운농장~구룡소폭포~1080봉~서북2능~참새미폭포~주능선~1080봉~백운농장
교 통 편 : 승용차, 산학동자 지원.
08:44 백운농장
09:30 구룡소폭포
10:21 이정표(가지산3.5K)
10:40 안부,사거리
11:33 1080.0봉
12:05 서북2능초입
12:54 참새미폭포(점심및휴식 4시간)
17:00 참새미골초입
18:20 주능선
19:03 1080봉전망대
20:58 백운농장
도상거리 8.97Km .
소요시간 휴식 포함 12시간 12분.


▼ 산행들머리, 가지산 백운농장.

▼ 초입부터 계곡 치기로 진행합니다.

▼ 구룡소 폭포까지 오르는 계곡풍경.

▼ 신록이우거진 싱그러운 숲은 아침햇살을 품어 영롱합니다.
▼ 구룡소 폭포, 물이 말라 초라해도 폭포의 웅장함은 강하게 전해진다.
▼ 계단 길을 외면하고 좌측, 등로로 진행하여 구룡소 폭포 상단에 올라섰습니다.
▼ 구룡소 폭포 상단 계곡 오름 길 풍경.
▼ 계곡 합수점,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이정표. 가지산 3.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바람결에 춤추는 사초가 한가롭게 보인다.
▼ 안부 사거리.
▼ 수줍은 듯 고개숙인 은방울 꽃 예쁘게 다가온다.
▼ 1,080봉 직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자살바위와 가지산 정상부, 중봉 조망.)
▼ 1,080봉 직전 전망대에서 영남알프스 주 봉우리들을 한 몸에 품어본다.
▼ 발 아래 산내면, 사자봉과 도래재, 정각산 조망.
▼ 발 아래 지나온 가칭 베틀바위 능선. 휴식하며 바라본 풍광은 불어오는 산들바람 만큼이나 한가롭다.
▼ 1,080봉 가기전 전망 좋은 곳에서 산행을 추억할 사진도 한 장 담아갑니다.
▼ 1,080봉에서 조망되는 백운산 능선과 사자봉, 재약산.
▼ 1,080봉에서 가지산 방향으로 갑니다.
▼ 능선 길 걸음걸음 은방울 꽃의 고운미소가 필자를 응원한다.
▼ 서북 2,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 참새미 폭포 상단.
▼ 참새미 폭포. 점심 터(4시간) 쉬었다갑니다.
▼ 참새미 폭포 주변에 야생화 군락지.
▼ 큰앵초가 소담스럽게 피었네요.
▼ 숙은 처녀치마 예쁜 꽃은 지고 씨방만 남았네요.
▼ 참새미 폭포 바위 틈에 앵초 군락지.
▼ 내년에는 개화시기를 잘 맞추어 볼 생각입니다.
▼ 참새미 폭포에서 가지산 북봉 서북능 암릉 구간 조망.
▼ 때묻지 않은 깊은 골짝이 참새미 골에 야생화, 바위떡풀도 보입니다.
▼ 바위 채송화.
▼ 참당귀
▼ 참새미 폭포가 멋지고 웅장하게 보입니다.
▼ 큰 앵초 예쁜 모습에 필자는 또 걸음을 멈춘다.
▼ 참새미 폭포를 떠나면서 ~
▼ 참새미 폭포 상단에서 다시 가지산 주 능선 1080봉으로 올라갑니다.
▼ 참새미 폭포 상단, 가칭 참새미골(길 없음) 산죽나무 군락지를 헤쳐 각개전투.
▼ 산죽 길 한 참 헤치고 올라 오니 예쁜 앵초가 필자의 고단함을 위로해준다.
▼ 산죽 길 지나 사초 군락지가 이어진다.
▼ 주 능선에 올랐습니다. 잠시 휴식하고 1,080봉, 자살 바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주 능선에 은방울 꽃 군락지.
▼ 잠간 멈추시오 ~ ㅋ ㅋ , 전망바위(자살바위)에 먼저 도착한 산학동자 멋~집니다.
▼ 다시 만난 1,080봉. 좌측으로 하산 길 잡는다.
▼ 해는 서산에 지고~
▼ 1,080봉에서 바라본 가지산북봉과 가지산정상, 중봉은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 가야 할 백운농장 조망.
▼ 멀리 희미하게 조망되는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
▼ 어둠속에서도 용수골 야생화는 아름답게 다가온다.
▼ 용수골 계곡에 이정표. 전망대 0.63, 가지산 3Km .
▼ 산행 종료지점에 용수골 계곡 시멘트다리.
▼ 산행 종료,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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