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운문산(하양폭포 유람산행)

백천(栢泉) 2019. 6. 10. 09:03

산행일자 : 2019.06.09 음력 5/7 909차(2019년 58차) 일요일

날       씨 : 밀양 맑고 약간흐림 16.0 / 26.4 도

산행인원 : 백천,산학동자 

산행코스 : 삼양회간~하양회간~지류~너덜지대~하양폭포~능선갈림길~원각사입구~삼양회간

교  통 편 : 승용차 산학동자 지원. 

 

08:38 삼양복지회간

09:40 하양복지회간

10:19 지계곡(식수보충)

10:59 너덜지대

11:19 하양폭포

12:07 점심(3시간)

15:15 점심후출발

15:59 능선갈림길

16:35 송이버섯,감시움막

17:59 삼양회관

도상거리 6.83Km.

산에서 보낸시간 9시간 20분. 

 

▼ 산행 들머리. 삼양복지회관.

 

▼ 삼양 마을에서 바라본 아랫재 방향.

 

▼ 돌담 틈에 핀 돈나물 꽃도 정겹게 다가옵니다.

 

▼ 푸른색 비단옷을 입은 듯 바람결에 흔들리는 담쟁이.

 

▼ 마을을 가로질러 산행초입을 향해 이동합니다.

 

▼ 포근한 햇살에 풋 사과가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 탐스럽게 달린 왕버찌(체리)를 아내에게 선물할 생각입니다.

 

▼ 빨갛게 익은 앵두 침샘을 자극합니다. 

 

▼ 인동초 꽃

 

▼ 포근하게 느껴지는 삼양마을 풍경. 

 

▼ 땅찔래꽃 하얀미소에 필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함화산 병풍바위 웅장함이 필자의 걸음을 제촉합니다.

 

▼ 전원주택 앞 마당에 핀 꽃 달맞이꽃이 소담스럽습니다.

 

▼ 금계국도 화사하게 피었네요.

 

▼ 파란 하늘 배경으로 탐스럽게 익어가는 능금을 그려 넣어봅니다.

 

▼ 표충사로 이어지는 도래재가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 천황산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을 바라 보며 풍경을 담아봅니다.

 

▼ 노송이 자리한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 하양마을 정자에서 쉬어갑니다.

 

▼ 그네도 한번 타 보고~

 

▼ 소실적 생각하고 한 번 타 보았더니 핑 도느게 나이가 느껴지네요.

 

 

▼ 석류꽃이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 호두열매도 이렇게 익어 가고 있네요.

 

▼ 접시꽃을 보니 코에 붙여 닭싸움하고 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 붉은 병꽃이 아직 남아있네요.

 

▼ 거목의 화려함은 사라지고 어린싹이 자라 이렇게 또 자리를 잡았네요.

 

▼ 자은사 입석. 좌측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좌측으로 갑니다.

 

▼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 기린초 꽃

 

▼ 자주닭개비 꽃.

 

▼ 농작지를 일구는 원주민.

 

▼ 밤 꽃.

 

▼ 생명수 보충합니다.

 

▼ 너들 길 진행합니다.

 

▼ 마가목이 보이네요.

 

▼ 하양 폭포.

 

▼ 물이 말라 폭포의 웅장함을 볼 수 없었지만 거대한 암반에서 느껴지는기운은 강했답니다.

 

폭포 상단에 서 있는 모습을 산학동자가 촬영.

 

▼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도래재.

 

▼ 하양폭포 상단 풍경.

 

▼ 말벌집이 자리 잡고 있네요.

 

▼ 웅장한 하양폭포 상단에 선 산학동자.

 

 

▼ 작품 활동 중 ~

 

▼ 선답자 사진 퍼옴

 

▼ 폭포 상단에 자리 잡은 난쟁이 바위솔 군락지.

 

▼ 점심 터 잡았습니다.

 

 

▼ 충분하게 휴식하고 길을 잡습니다.

 

▼ 뒷정리는 깔끔하게~.

 

▼ 각도 한 번 잡아봅니다.

 

▼ 길은 없지만 가고자하니 길이 열립니다.

 

▼ 원주민들의 이동 경로로 보이네요.

 

▼ 우산나물 꽃 봉우리가 소담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송이밭 웅막 터가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 너들지대를 만났습니다.

 

▼ 개인 소유지인가? 산허리를 깍아 농작지로 개간하네요.

 

▼ 꿀풀 꽃.

 

▼ 개망초 꽃.

 

▼ 청량한 공기 품고 놀다가 하산 길 이어갑니다.

 

▼ 지루한 포장 길 버리고 숲 길로 접어듭니다.

 

▼ 좌측부터, 도래재, 정승봉, 실혜산,이 온화하게 펼쳐지네요.

 

▼ 하산 길에 바라본 평화로운 시골마을 풍경.

 

▼ 어느 새 풀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백운산이 필자에게 인사를 건내옵니다.

 

▼ 구름도 쉬어넘는 천황봉능선.

 

▼ 원점회귀, 산행 종료.

 

▼ 싱싱한 회 한사라 차려놓고 뒤풀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