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8.07.22 음력 6/10 806차(2018년 46차) 일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25.5 / 35.6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기장 더이스트인오리고기~철마
교 통 편 : 승용차
더위도 식힐 겸 해서 나선걸음에 즐거움이 가득했다.
온천장에서 온천물에 목욕하고 기장으로 향했다.
주변에 해수욕장이 많다보니 도로가 많이 막힌다.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진입도로가 모두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해안가 도로를 끼고 피서객들이 모여들다 보니 여유를 가지고 이동해야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더 이스트인 부산 일등가에 들어서니 대기실가득 사람들이 모여 있다.
순번을 받고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려 점심을 먹었다.
이국적인 풍경과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푹푹 찌는 듯 한 더위도 잊게 하는 시간을 보내고 철마 옥수수를 구입하기위해 이동했다.
철마옥수수집에서 상우형님을 만났다.
옥수수도 구입하고 맛있는 추어탕도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우연히 만난 형님과 막걸리 한 잔 나누며 시간을 모내고 개좌고개를 넘어 일정을 마쳤다.
▼ 기장 더이스트인 부산 일등가를 이용하는 대기자들이~~~
▼ 일등가에서 바라본 힐튼호텔
▼ 바다 풍경
▼ 메뉴를 소개 해 놓았네요.
▼ 이렇게 한 상 받았습니다.
▼ 볶음밥까지 맛보고 갈 생각입니다.
▼ 폼 한번 잡아봅니다.
▼ 우연히 상우형님을 만났네요.
▼ 아내도 멋지네요.
▼ 철마옥수수가 맛있게 영걸었습니다.
▼ 옥수수사서 추어탕 한 그릇 먹고 가려고 맛집 찾아왔습니다.(철마 밤나무집)
▼ 막걸리 한잔에 맛있는 추어탕 먹고 갑니다.
▼ 길을 잡는 상우형님,
▼ 개좌고개 옛 길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정을 마칩니다.
산행일자 : 2018.07.23 음력 6/11(대서) 일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26.9 / 37.2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양산 시명골 계곡
교 통 편 : 승용차
연이어 이틀째 더위 사냥을 나섰다.
시명 골 청정한 공기를 마주했다.
쇠고기 사서 시명 골로 진입하니 먼저 온 피서객들이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방갈로에 자리 잡고 앉아 피서를 즐겼다.
준비한 음식에 먹는 즐거움을 누리며 맑고 청정한 공기에 더위를 식혔다.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잔잔히 밀려드는 산들바람에 행복했다.
공모전 준비를 하는 아내는 어느새 계곡에 자리 잡고 서예에 열중이다.
소박하지만 자연과 함께하며 무더운 한낮을 보냈다.
청정한 공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풍류를 즐겼다.
뻐꾸기도, 소쩍새도 정겹게 울어주는 시명 골을 빠져나와 시명소류지를 바라
보니 소류지 가득 고임물이 잔잔한 미소로 작별인사를 건넨다.
고추잠자리 어느새 가득 모여 축제를 여는 평화로운 전원풍경을 뒤로하고 일
정을 마쳤다.
▼ 시원한 방갈로에 자리잡았습니다.
▼ 소고기구워 먹으며 더위를 식혀봅니다.
▼ 시명골 풍경
▼ 계곡에 한살림 차린 분도 있네요.
▼ 근교에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청정한 곳이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 자연과 속삭이는 여유에 모두가 미소를 짓습니다.
▼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구고 풍류를 즐겨봅니다.
▼ 아내의 피서법
▼ 시명소류지의 미소를 뒤로하고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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