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기장 철마한우축제

백천(栢泉) 2017. 10. 7. 19:52

산행일자 : 2017.10.07 음력 8/18 748차(2017년 62차) 토요일

날     씨 : 부산 맑고 약간흐림 18.3 / 25.4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아들     

산행코스 : 기장군 철마면 한우 축제장     

교 통  편 : 승용차 


  철마 한우축제가 해를 더할수록 풍성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올해도 긴 연휴를 맞이하여 축제장을 방문했다.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철마 진입로부터 밀려 승용차들이 거북이걸음

으로 움직인다.

임시주차장까지 긴 시간을 이동하여 승용차를 주차해두고 축제장으로

향했다.

들판에 황금빛곡식이 영글어가고 들꽃도 곱게 피어있다.

축제장에서 울려 퍼지는 흥겨운 음악소리에 이끌려 축제장에 들어서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축제장분위기라 낮 설게 느껴진다.

무대 위에서는 연애 인들이 흥을 돋우고 고기를 구워먹게 만들어놓은

텐트에는 불고기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다.

푸짐하게 고기 구입하여 자리를 잡은 가족은 맛있는 한우 맛에 행복했다.

직장관계로 함께 오지 못 한 딸아이 줄 고기도 넉넉하게 구입하여 포장했다.

행사장 구경도 하고 들꽃향기도 맡으며 가을이 무루 익어가는 축제장에서의

추억을 담아 집을 돌아왔다.

추석연휴가 지루할 틈도 없이 바쁘게 지나간 시간을 정리하여 추억으로 남긴다.

 

▼ 긴 연휴 끝에 철마한우축제 마실 나왔습니다.

 

▼ 가을 향기 가득한 들녁에서 즐거워하는 아내와 아들

 

▼ 임시 주차장에 차들이 백백하게 주차되어있습니다.

 

▼ 먹걸이시장도 줄지어 자리를 잡았네요.

 

▼ 한우 조형물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 축제장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 국화꽃 향기 가득 안고 추억하나 남겨봅니다.

 

▼ 축제장 풍경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고기구입합니다.

 

▼ 철마한우 투뿔로 넉넉하게 구입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 나중에 국수도 먹자~~~

 

▼ 역시 한우가 최고입니다.

 

 

▼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냠냠~~~

 

▼ 함께 가지못한 딸이 먹을 고기도 구입하고 국걸이도 구입하여 포장합니다.

 

▼ 축제장 구경나섭니다.

 

 

 

 

 

▼ 축제장 분위기가 점점 열기를 더합니다.

 

 

 

 

 

 

 

 

 

 

 

 

 

 

 

 

 

▼ 풍성한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을축제를 즐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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