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4.10.07 음력(9/14) 523차(2014년 46차) 화요일
날 씨 : 함양 맑음 5.2 / 23.6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백무동~가네소폭포~한신지곡~천령폭포~좌골~내림폭포~장군대~장터목산장~소지봉~참샘~백무동
교 통 편 : 승용차
07:05 백무동 ,버스정류장
07:19 백무교
07:54 첫나들이폭포
08:20 가네소폭포
09:00 팔팔폭포
09:45 천령폭포
11:02 내림폭포
11:44 함양폭포
12:10 장군대
13:34 주등산로
13:59 장터목산장,점심50분
15:22 망바위
15:53 소지봉
16:14 참샘
17:30 백무동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10시간 25분.
백무동 새벽공기 마시며 한신 지 계곡을 따라 폭포도보고 소지 봉 찍고 돌아올
생각이다.
백무 교를 건너 산행을 시작했다.
곱게 핀 꽃 무릇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다.
아름드리 꽃다발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상쾌한 공기가 아침을 깨우고 쏟아지는 햇살은 계곡 길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가네소 폭포가 필자를 맞이한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기운차 보인다.
한신 지 계곡을 따라 천령폭포에 도착했다.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 할 만큼 웅장하고 활기찬 모습을 하고 있다.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폼 나게 서서 기념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홀로 나선걸음이라 서두를 것 없이 산행을 즐겼다.
좌골로 길을 잡고 내림폭포를 지나 장군 대에 올라섰다.
계곡 길 따라 붉게 물든 단풍이 필자를 여유롭게 만든다.
고운빛깔 단풍잎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하고 야산치기를 했다.
주능선에 올라서서 숨고르기하고 장터목산장에 도착했다.
산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마음은 천왕봉까지 달려가고 싶었지만 이곳에서 돌아서야했다.
장인어른생신 날이기도 하고 담석수술로 진주제일병원에 입원중이라 산행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넬 수가 없다.
천왕봉을 뒤로하고 걸음을 옮긴 필자는 소지봉을 지나 참 샘에서 시원한 물 한모금 먹고
백무동 주차장으로 하산 종료했다.
▼ 백무교, 탐방안내소
▼ 장터목, 세석 갈림길
▼ 곱게 핀 꽃무릇(석산
▼ 첫나들이 폭포
▼ 가네소 가는 길에 계곡 풍경
▼ 한신지곡, 한신계곡 합수부
▼ 가네소 폭포 보고 다시 돌아 나와서 한신지곡으로 갑니다.
▼ 한신지곡 첫 폭포, 구선폭포
▼ 옛 장터목 가는 철 계단
▼ 오름 길에 계곡 풍경
▼ 절벽 위에 자라잡은 소나무가 고귀해 보인다.
▼ 곱게 물들어 가는 계곡풍경
▼ 팔팔폭포
▼ 계곡 풍경
▼ 천령폭포가 눈 앞에 ~
▼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령폭포
▼ 천령폭포의 기운을 담아 봅니다.
▼ 폼은 없어도 추억하나 남겨봅니다.
▼ 천령폭포 상단
▼ 폭포 상단에서 아래로 본 계곡 풍경
▼ 폭포를 바라보며 계곡을 거슬러 오름니다.
▼ 자연의 변화 무상함에 필자도 잠시 해탈의 시간을 갖어본다.
▼ 좌골, 우골 합수부, 좌골로 길을 잡는다.
▼ 좌골 오름 길 풍경
▼ 내림폭포
▼ 내림폭포 상단 오름 길에 옛 이정표
▼ 내림폭포 상단
▼ 함양 폭포 가는 계곡 퐁경
▼ 함양 폭포, 좌측 큰 바위가 장군 바위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옛 장군대 이정표
▼ 장군대에 올라서서~
▼ 주 등산 로를 찿아 숲을 헤치고 오른다.
▼ 장터목 산장이 살짝 보인다.
▼ 장터목 가는 주 등산 로에 올라 섰다.
▼ 장터목 산장이 조망 된다.
▼ 장터목 산장
▼ 장터목 산장에서 바라본 한신지곡
▼ 장터목 산장에서 점심을 준비한다.
▼ 식수장이 계단 바로 위에 있다, 약수 한모금 하고 하산 한다.
▼ 하산 길 풍경
▼ 하산 길에 의탄,금대산,삼봉산이 조망된다.
▼ 하산 길 풍경
▼ 망바위
▼ 한산 길에 뒤돌아 본 풍경
▼ 하산 길 풍경
▼ 소지봉
▼ 참샘
▼ 하동바위
▼ 백무동 탐방센타.
▼ 천왕 할매상
▼ 백무동 주차장, 산행종로
▼ 진주 남강 유등 축제
▼ 처남과 늦은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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