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매암산~망월산~백운산

산행일자 : 2009.02.01 (음력1/7) 일요일 215차 (09년05차)

날     씨 : 맑음 7/13도

산행인원 : 25명   

산행코스 : 임기~모법사~철마산~소산봉~매암산~망월산~백운산~임기

참석자격 : 산을 좋아 하는분  누구나  

교 통 편  : 대중교통

 

10:40 임기마을입석 / 11:10 묘법산

11:55 전망대 / 12:40 철마산

13:20 소산벌 / 13:50 점심30분

14:35 매암산 / 14:10 망월산

16:00 백운농장 / 16:50 임기저수지

17:40 임기 마을버스정류장

소요 시간 휴식 포함 후미기준 7시간.

  산이 좋아 오늘도 산을 향해 길을잡았다.

다정하고 친숙한 여명님들과 2월 첫주 산행은 철마산, 매암산, 망월산, 백운산을 임기에서

출발하여 원점회기했다.

노포동 전철역에 모인 회원들은 25명 이였다.

50번 버스로 임기마을에 하차하여 서로 인사하고 안산, 즐산, 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 했다.

철마산을 향해 줄지어 오르는 회원들을 보니 산행대장으로서 마음이 벅차올랐다.

날씨도 매우 포근하고 좋았다.

앞서그니 뒤서그니 하며 철마산 정상석 앞에 도착한 회원들은 후미를 기다렸다.

시산제를 모시는 산악회가 있어 후미를 기다리는 동안 음복 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소산벌을 지나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시간은 언제나 풍성하고 즐거웠다.

자리를 정리 하고 길을 잡은 회원들은 매암산과 망월산을 담숨에 감아돌았다.

날씨가 풀리면서 얼었던 지면은 질퍽질퍽 했다.

회원들의 발걸음은 조심스럽기만 했다.

백운산을 앞에 두고 백운농장으로 길을 잡았다.

아늑한 산길을 걸으며 지난 산행을 추억 했다.

멧돼지가 놀던 자리를 지날때에는 눈길이 절로 그 곳을 향하기도 했다.

잘가꾸어진 백운농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 하산했다.

2월 첫주산행에 많이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싶다.

 

▼ 임기마을입구 산행전 몸풀기 

 

▼ 묘법사 가는 길 

 

▼ 묘법사 

 

▼ 무명암지나 철마산 가는 길 

 

▼ 서봉직전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회원님들이 여유롭게 올라 오시네요 

 

▼ 천성산과 법기수원지 조망

 

▼ 철마산에서

 

▼ 점심

 

▼ 매암산 가는 길 

 

▼ 매암산 

 

▼ 망월산 

 

▼ 지나온 능선

 

▼ 백운농원 

 

▼ 백운농장 지나 호젓한 하산길

 

▼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이네요 

 

▼ 임곡계곡 수중보에서 산행마무리 

 

▼ 온천장에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