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8.11.14 (음력10/17) 목요일 203차 (08년55차)
날 씨 : 맑음 13/19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용산초교~상동수양관~금동산~상동고속도로IC~상동휴게소 정류장.
교 통 편 : 구포 전철역1번출구 여차행 김해여격 11:10,
상동휴게소 길 건너 구포행 김해여격 17:10, 김해여격(055-337-3751
12:00 용산초등학교
12:08 상동수양관
15:05 금동산
16:30 상동 휴게소
소요 시간 휴식 포함 4시간 30분.
구포역 지하철역1번 출구에서 김해여격 여차행 버스를 탓다.
전 번에는 10시10분 출발하는 차가 있었는데 시간표가 변경되어 11시1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했다.
용산 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하여 왔던 길로 300m즈 음 뒤돌아 가며 산행 들머리를 잡을수 있다.
야트막한 산이지만 주변의 토곡산, 오봉산, 천태산, 무척산과 낙동강 물줄기를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적이 스친 흔적없는 낙엽길을 조용히 걸어가며 세월의 무거웠던 짐을 되새겨 보기도 했다.
금동산 정상에 도착한 필자는 배낭을 풀어 놓고 잠시 휴식 했다.
날씨는 매우 화창 했고 눈부기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은 나그네의 마음을 풍요롭게 했다.
낙동강 줄기를 따라 하산길을 잡은 필자는 첫번째 갈림길에서 용전 저수방향으로 길을 잡지
않고 상동 고속도로 IC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서산에 지는 해는 더욱 강하게 빛을 발했고 그에 빨려 들어가듯, 달리는 기차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레일위를 달려 갔다.
상동 톨게이트로 산행종료한 필자는 눈 앞에서 차를 놓치고 17시10분 차를 타고 집을 향했다.
▼ 용산초등학교 버스하차
▼ 용산초교에서 용당마을 방향으로 조금 내려와서 상동수양원 산행들머리
▼ 낙동강
▼ 토곡산도 조망되고
▼ 호젓한 산길
▼ 오봉산도 보이고
▼ 물금역 토곡산
▼ 천태산도 조망되네요
▼ 지나온 봉우리와 능선, 뒤편 무척산 능선
▼ 전망대에서 배내골 가는 길과 천태산이 시원하게 조망되네요
▼ 정상석
▼ 금동산에서 지나온 능선
▼ 상동마을과 신어산
▼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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