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6.05.28 일요일 (43차)
날 씨 : 맑음
산행인원 : 17명
산행코스 : 신전~용소폭포~지계골~임로~지프네골상류~용주사
산행대장 : 016-555-7761
교 통 편 : 명륜동전철역 언양행 12번 일반버스, 한산후 교통편 석계에서 부산행 12번 버스.
5월말 이제는 낮 에는 한여름의 날씨다.
그래서 이번 여명산악회 산행은 지난 23일
답사 했던 용소 폭포로 산행 계획을 잡았다.
명륜동 전철역에 17명이 집결 되었다.
언양행 12번 버스 승차 하여 출발해 석계리 신전에 도착 하여 신전 노인정에서 할머니들
께서 마을 사람들 식수원 인데 오염 된다고 못 가게 해서 조금도 오염 시키지 않고 조심
하겠다고 어른들을 설득 시커 통과를 하였다.
노인들께서 말리면 대책이 없다.
그런데 무사히 산행이 시작 되었다.
얼마 후 계곡을 따라 가는 도중 회원들은 감탄한다.
거울처럼 맑은 계곡물 몇칠 전에비가 비가 와서 저번 답사때 보다 수량이 많았다.
용소폭포에 도착하니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반해 제각기 사진 촬영에 정신이 없었다.
어떤 회원 한분은 대장님 여기서 눌다가 점심 먹고 그냥 하산 하지요 하기에 조금 전에
어른신들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한 바탕 웃을 수가 있었다.
다시 산행이 계속 되었다.
모두들 완만한 등로에 즐거워 하면서 산행을 하니 산행대장으로써 보람을 늦낀다.
그러나 임로를 지나 529봉에 왔었대 한 낮에 더위에 지쳐 일부 회원들이 얼굴에 피로한
기색이 보인다.
늦은 봄 한낮 더위는 초 여름 날씨와 같았다.
조금만 힘을 내라고 힘을 주었다.
그러는 사이 지프네계곡 상류에 도착 되었다.
여기도 맑은 계곡 물이 넘쳐 흘러 내린다.
점심을 먹기로 하고 모두들 배낭을 풀고 넓은 자리를 잡고 않았다.
김금순회원님은 돼지고기 수육을 자주 가지고 온다.
덕분에 우리 회원님 소주 안주 부족한 칼로리 보충 너무나 고맙다.
또 한분은 배낭을 뒤진다.
어른 주먹만한 문어가 5마리가 나왔다.
오늘 만포장이다.
쇠주에 양주에 날리 났다.
가만히 보니까, 오늘 산행은 목적지 까지 가기는 틀렸다.
우려 했던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한 여성 회원님이 대장님 오늘 여기서 놀다가 가자고 하니 모두 거려길 바라는 것 같았다.
오늘 오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려 했던 일이라좋다고 했다.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 쇠주와 양주 나도 양 것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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