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부산 온천천 자전거 라이딩

백천(栢泉) 2026. 7. 31. 09:04

 

일      자 : 2026.07.30 음력(6/17) 1500차(2026년 68차) 목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27.3 / 38.3 도.

 

 지난번에 딸아이와 MBC 놀면 뭐 하니 시청 중에 유재석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수영장에 빠지는 장면을 보고 한바탕 웃었다.
산행, 둘레길 걷을 때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지난날에 구입을 위해 인터넷 쇼핑을 뒤지는 것 을 딸아이가 보았던 기억이 난 모양이다. 다음날 아빠 선물로 주문해 놓았다는 전화가 왔다. 아빠에게 물어보면 거절할까 주문해 놓고 전화를 한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들으면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연일 이어지는 극한폭염으로 온천천에는 걷는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서 볼륨을 크게 올러서 폭염을 뚫고 질주했습니다. 딸아이 선물 덕분에 산, 바다, 들로 도보 여행 때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벗을 삼아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선물 받은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하기 적당한 크기에 새칩다.

어두운 곳에서 멋지게 보이는 조명도 몇 가지 선택을 할 수가 있네요.

점심 때라 아내를 만나서 사직동 가선비 좋고, 소문난 들깨 시락 국집에 왔습니다.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 버스 정류장 부근에 자전거 거치대에서 자전거 점검 후 출발합니다.

지하철 동래역사 밑으로 갈 겁니다.

동래역사 밑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줍니다.
여름에는 다리 밑이 시원하지요.
블루투스 스피커 오픈 합니다.

왜가리도 다리밑에서 휴식을 하는 것 같다.

흰뺨검둥오리도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

먹이 활동하는 흰뺨검둥오리 가족들.

백일홍.

꽃밭이 가뭄과 폭염으로 생기를 잃고 타들어 갑니다.

버베나 꽃

백로가 자태를 뽐내며 모델이 되어 주는 든 싶다.

고추잠자리 떼가 날아다닌다.

아무리 극한푹염이라도 계절은 바뀌겠지요.

사람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팜파스 & 목수국

온천천 하류와 수영강 합류 지점. & 합수지점에 번영로 교각.

가마우지 나와바리 항상 이곳에 있다.

왜가리와 가마우지.

수영강 합류지점에서 바라본 온천천 상류 방향.

수영강, 온천천 합류 지점.

수영강과 온천천 합류 지점 지도.

좌수영교 방향.

동해선 원동역, 수영강 상류 해동수원지 방향.

수영강 따라 민락동 방향으로 갑니다.

수영교 민락동 방향.

수영강 복판에 작은 바위섬, 새들의 쉼터 가마우지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서 둑길로 왔던 길 돌아갑니다.

수영강 둑길에서 왔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자전거 타고 못 타고 갑니다.

아왜나무 열매.

장산.

벡스코역, 우2동에서 중봉, 장산까지 긴 능선 타고 올랐던 지난날 생각이 난다.

다시 온천천에 왔습니다. 상류 방향.

하류 방향.

잉어가 많이 놀던 곳에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지고 있네요.

세병교 밑에서는 잉어들이 놀고 있다.

잉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흰뺨검둥오리들도 바삐 움직고 있다.

상류 방향, 금정산이 조망이 된다.

큰 놈 한 마리가 보인다.

세병교 밑에서 휴식하는 시민들.

블루투스 스피커 테스터 오케.

사직동 집으로 귀가합니다.

사직동 맛집에서 가자미 물회로 저녁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