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부산 강서구 장룡수산(민물장어)~강서구 죽전가~동래구 쇠미산

백천(栢泉) 2026. 7. 15. 07:47

산행일자 : 2026.07.12 음력(5/28) 1495차(2026년 63차)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폭염주의보 26.5 / 32.5 도.

자동차 편도 이동 트랙.

 

넓은 주차장이 만차 입니다.

필자는 녹산수문공원에 주차했습니다.

몇 인분 주세요, 주문할 필로가 없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사람수만큼 주문되고, 추가 필요하면 그때 주문 하면 됩니다.
참고로 장어탕 서비스가 있는데, 주문 안 하면 안 줍니다.
개인적으로 장어머리와 뼈를 푹 고운 장어탕이 더 좋았습니다.

천천히 속까지 잘 구워야 비리지 않고 고소합니다.

녹산수문.

녹조로 인해 서낙동강 하류에 온통 초록색이다.
지난날 수문 선착장에는 계절 따라 여러 가지 생선과 횟감이 가격 싸고 넘쳐 났다. 아버지 고향인 진해에 조상님 제사 모시고 오다, 사촌형님께서 맛있고 싱싱한 회를 사주셔던 기억이 난다.

서낙동강 상류 방향.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이 보이고 이국적인 풍경은 언제 봐도 마음이 평온하다. 가끔 오는 곳인데 멋진 풍경 때문에 오는 것도 있는 가 싶다, 꿩 먹고, 알 먹고가 아니겠습니까.

김해 높은 빌딩과 멀리  희미하게 조망되는 금정산, 백양산국립공원이 한눈에 조망이 된다.

숲 그늘에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 좋았는데 없어져 아쉽다.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많이 있었는데 아마 낙동강과 주변 환경에 좋지 않았어 철거하지 않았나 싶다. 필자는 담배 끊은 지 한십 년이 넘은 것 같다.

 

 

강서구 둔치도에 왔습니다.

죽전가 입구에서 바라본 서낙동강교, 남해고속도로와 강 건너 사상, 구포, 방향과 국립공원 금정산과 백양산이 펼쳐 보인다.

죽전가 입석이 거대하다.

애초에 집 나올 때 죽전가에 가기로 계획했는데 명지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아들이 시험공부 관계로 명지와 가까운 장룡수산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 다음 기회로 밀였다. 아들을 보내고 집 가는 길에 못 간 아쉬움 때문에 둘러보고 갑니다.

입구부터 조경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담하게 꾸며놓은 연못이 아름답습니다.

별채도 여러 채가 있네요.

정원에 야자수 나무와 어우러져 멋집니다. 

백합꽃이 깔끔하게 피어 있네요.

여름 지나고 시원해지면 둔치도에 걷기도 하고 와야겠습니다.

 

북구 만덕터널 입구, 카멜리움 카페에서 쉬었다 갑니다

 

사직동 집도착 후 쇠미산 숲길 걸을까 하고 나섰습니다.

참나리꽃 & 원추리 꽃. & 석류 열매도 맺히네요.

사직동 보현사.

허브(박하) 꽃.

누군가 버린 손바닥 선인장(백년초)이 번식이 많이 되고 있다.

낭아초. & 접시꽃.

사직동배수지.

앞서 가는 아내.

국립공원 안내판에 지리산 마스코트인 반달 가슴곰이 그러져 있고, 기상특보 시 탐방로 통제 안내판이다.

오랜만에 이코스로 올라갑니다.

중부지방에는 비도 많이 오는데, 남부지방 부산에는 장마라 해사도 산과 들에는 수량이 적어 물이 말라 있다.

헬기장.

쇠미산 숲길.

쇠미산 산불현장 2026년 02월 08일 20시 30분경 불이나고, 9시간 동안 진화 끝에 불이 꺼졌다.

지난 9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쇠미산 금정봉 8부 능선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날 발생한 산불의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며칠째 이어진 강추위로 등짐펌프가 얼어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제신문 DB

만남의 숲.

짚신나물 꽃.

금정산국립공원사무소 안내 현수막.

까치수염.

어린 장수벌레.

금병샘터.

마르지 않고 물이 조금씩 흘러나온다.
차가운 약수로 목 축이고 갑니다.

보탑사 용왕전.

동해바다가 보여서 용왕신이 모셔져 있는 것 같다.

연제구 배산 넘어 수영만이다

당겨본 풍경.

보탑사 능소화.

절집 둘러봅니다.

대웅전.

獨聖閣(독성각), 山神閣(산신각).

해운대 장산 전경.

어린 영지버섯.

집뒷산에도 국립공원 영역 표시가 되고 있다.

 

 

2026. 7. 15 수요일, 초복날 사직동 이우철 한방누룽지삼계탕집에서 가족과 저녁 먹었습니다. 대기 순번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 중에는 대표메뉴인 누룽지 삼계탕은 재료 소진으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