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5.01.21 (음력12/22) 1360차 (2025년 10차) 화요일.
날 씨 : 창원 맑음(미세먼지나쁨) 2.2 / 10.6 도.
도상거리 6.29Km.
소요시간 3시간 18분.
오전 11시가 넘어서 아내가 차량 지원을 요청한다.
점심 사준다고 하기에 그때 마침 주남저수지 재두루미가 떠올랐다.
아내를 만나서 재두루미와 철새 탐조 가자고 하니 거절한다.
구정 때 먹을 물김치도 담그고, 할 일이 많아서 안된다고 한다.
내일하고 탐조 가자고 꼬셔서 창원 주남저수지로 출발했다.
아내는 집에 와서 배추 절리고, 육수도 만들고 밤늦도록 물김치 담았습니다.
▼ 주남저수지 근처 가월 돈가스 맛집에서 점심 먹고 갑니다.
▼ 문화관 둘러봅니다.
▼ 아내도 한 문장 쓰 붙이고 갑니다
▼ 주남저수지에 철새 탐조 시작합니다.
▼ 안내판도 챙겨 보고 갑니다.
▼ 람사르 문화회관 조금 지나 조망되는 주남저수지 전경.
▼ 여러 종류의 철새들이 모여 있다.
▼ 철새가 아니고 와이프입니다.
▼ 청둥오리.
▼ 철새들이 휴식을 취하는 것 같다.
▼ 저어새들만 열심히 먹이활동하고 있다.
▼ 중대백로.
▼ 저어새.
▼ 고니와 저어새.
▼ 저어새 무리.
▼ 왜가리 한 마리가 외롭게 웅크리고 있다.
▼가마우지 배설물이 나뭇가지를 하얗게 만들어 놓았다.
▼ 기러기 무리가 비행을 하는 모습.
▼ 재두루미를 탐조할 수 있는 쉼터,
▼ 쉼터에서 바라본 백양 들판에 재두루미 무리.
▼ 재두루미 쉼터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풍경.
▼ 백양 들에 기러기, 재두루미 먹이 활동하는 곳이다.
매일 아침에 먹이를 뿌려 준다네요.
▼ 재두루미, 1968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기러기 무리.
▼ 오리 화장실 앞에 작은 선착장.
▼ 억새가 멋지게 보인다
▼ 왜가리가 나그네를 위해 춤을 추는 것 같다.
▼ 오리 화장실에서 왔던 길 다시 돌아갑니다.
▼ 계속 가보고 싶지만 돌아갑니다.
▼ 돌아가는 길 풍경.
▼ 저수지 전경.
▼ 백양 들녘 풍경.
▼ 다시 도착한 재두루미 쉼터.
조금 전에는 먹이 활동한다고 움직이지 않았는데, 날아오르고 많이 활동
하고 있다. 자리를 지키고 탐조하고 있었던 아내가 흰 승용차가 움직이니
놀라 움직인다고 한다.
승용차 덕분에 많이 움직이고,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 재두루미 비행 모습.
미세먼지로 인해 사진이 탁하다.
▼ 기러기 비행 모습.
▼ 기러기 무리들.
▼ 감시원과 재두루미.
▼ 기러기와 재두루미 날아가는 모습.
▼ 조금 진정이 된 재두루미들.
▼ 뭔 일인지 다시 날아오른다
▼ 다시 진정이 되는 모습 보고 떠납니다.
▼ 내년에는 건너편에서 탐조해 봐야겠다.
▼ 감시원께서 해가저물어 지면은 재두루미들은 천적을 피해 무리들만에
장소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 어디로 날아가는지, '재두루미야 편안하게 쉬기를 바란다'.
▼ 기러기들도 어디론가 분주히 날아간다.
▼ 백로의 이륙 모습.
▼ 기러기들.
▼ 아내의 작품.
▼ 고니.
▼ 저어새 무리.
▼ 고니들도 해가 지기 전에 쉼터로 찾아가는 것 같다.
▼ 다시 만난 람사르문화관.
▼ 한나절 즐겁게 보내다, 부산으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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