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25 (음력11/25) 1349차 (2024년 68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2.9 / 10.6 도.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김장용 배추 구입차 가는데 딸아이도 크리스마스이브날
공휴일이라고 따라나선다.
배추, 동치미에 쓸 저린 고추장아찌 등 구입 후 산책도 하고 점심도 먹고 한나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이천리 방파제.
▼ 옛 한국유리 부산공장 펜스 옆길 풍경.
▼ 광나무 열매.
▼ 한국유리 자리에 일광 동일스위트 1968세대 공사를 하고 있다.
▼ 공사장에서 나오는 흙을 바지선으로 신항 매립지로 간다고 한다.
▼ 이천 해변에서 바라본 좌측은 이동, 우측은 학리 방향.
▼ 시원하게 펼쳐 보이는 동해 바다.
▼ 이천리 자갈밭 해변에서 바라본 풍경, 좌: 이동, 우: 학리 방향.
▼ 한국유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광 해수욕장 방향.
▼ 이천리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광해수욕장과 일광읍내와 이천리.
▼ 이천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광해수욕장.
▼ 이천 방파제에서 바라본 일광읍 전경.
▼ 방파제 보호용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
갯바위에서 보다 대단히 위험하지요,
▼ 갈매기 쉼터.
▼ 줄넘기 놀이.
▼ 일광 복국 먹자고 하니, 딸아이가 철마 손짜장집에 가자고 한다.
▼ 추울 땐 따뜻한 국물이 최고 지요.
짜장면이 생각이 날 때 가끔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사장님께서 어깨가 안 좋아서 수타면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오늘은 푸짐하고 맛있고, 가성비도 좋고 탕수육과 국물이 탁하지 않고
시원한 짬뽕으로 먹습니다.
사장님께서 정원도 잘 가꾸시고 계절마다 다양한 정원 풍경도 보고
맛난 요리도 먹고 집 오는 길에 철마, 해동수원지에서 휴식도 하고 전원
풍경도 즐기며 드라이브도 하고 멋진 코스지요.
▼ 철마천. 얼기 시작하면 스케이트 탈수 있는 곳이다.
살얼음이 얼어 있다.
▼ 2022년 12년 27일 갈맷길에서 촬영.
▼ 배불리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 겸 해동호 둘레길에서 산책하고 갈까 합니다.
▼ 해동 누리교 입구.
▼ 해동수원지 상류 철마 방향. & 수원지 방향.
▼ 아홉산에서 내러 오는 계곡수.
▼ 물가로 길게 걸을 수 있는 부산 근교에서는 이곳 밖에 없다.
▼ 선동 상현마을 방향 풍경.
▼ 우측에서 계명봉, 고당봉, 원효봉, 사기봉, 의상봉.. 금정산 능선에 봉우리들 조망.
▼ 금정산 파리봉, 상학산, 망미봉.. 길게 뻗은 능선.
▼ 임도 길 이정표.
▼ 정자에서 쉬었다가 왔던 길 다시 돌아 나갑니다.
▼ 정자에서는 나뭇가지가 조망을 방해한다.
▼ 땅뫼산.
▼ 돌아 나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 금정산 전경.
▼ 다시 만난 해동 누리교.
▼ 선동 상현마을에서 바라본 해동 수원지.
▼ 피자로 저녁을 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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