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4.12.08 (음력 11/8) 1346차 (2024년 65차) 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4.5 / 9.9 도.
동기들과 지난번 모임 때 12월에는 대게도 먹고 동해로 가자고 계획을 잡았다.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분들도 있어 아쉬웠지만, 만남의 장소에서 승합차로 동해
바다로 출발한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그 바다가 보고 싶다.'
속시원히 불어오는 겨울바람에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다.
동해 바다 검푸른 수평선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니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평온한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더욱 힘차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 영덕 삼사리에서 쉬었다 갑니다.
▼ 한눈에 바라본 삼사리 앞 바다 풍경.
▼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보행 다리에 가봅니다.
보행 다리 지도를 확대해 봤다.
▼ 관광객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유인하고 있네요.
▼ 갯바위에 쉬고 있는 갈매기 무리.
▼ 갈매기들이 춤을 추며 관광객들을 환영해 주는 것 같다.
▼ 기념 촬영도 합니다.
▼ 삼사리 마을과 펜션 단지 방향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 목적지 후포항 .
▼ 후포 어시장 둘러봅니다.
▼ 대게 구입.
▼ 여러 가지 생선 횟감도 구입합니다.
▼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도 둘러봅니다.
▼ 고래불 해수욕장 부근에 전망 좋은 cafe에서 차 한 잔의 여유도 가져 봅니다.
▼ 카페에서 조망되는 멀리 후포항.
▼ 고래불해수욕장 입구에 고래 조형물.
▼ 고래불해수욕장 전경.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잡히는 백합 조개(비단 조개, 무늬 조개, 째복)이라고도
불린다. 지난날에 먹어본 시원한 국물 맛을 잊지 못해 회장님 친우 집에 백합
구입차 왔는데 아무도 없네요.
아쉽게도 구입은 못하고 떠납니다.
▼ 2021년 01월 촬영. 백합 조개탕, 조개 구이.
회장님 친우 집 앞 풍경.
고래불 해수욕장과는 많이 떨어져 있다.
일반인들은 오지 않고 지역민만 놀다 간다고 한다.
내년 여름에는 와서 백합도 잡고 놀다 가자고 합니다.
▼ 멀리 후포항과 고래불 해수욕장 방향 풍경.
▼ 회장님 친우집 앞 풍경 동영상 촬영.
▼ 고래불 해수욕장 부근에 회장님 고향 집.
지금은 빈집이다. 주변에 누님이 살고 계신다.
- 고래불 해안에서 영덕대게로를 타고 오다가 해맞이
로(영덕풍력발전단지) 이어서 강구항으로 왔다.
▼ 산 정상(삿갓봉)부에 기원정사.
▼ 산 아래에는 부처님의 두상을 크게 모셔 놓았다.
▼산 정상부에 풍력발전기가 많이 보인다.
해맞이 길 전망 좋은 곳에서 멋진 동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
강구항을 그쳐 부산으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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