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범어사 백중지장기도 회향 봉사활동

백천(栢泉) 2024. 8. 22. 04:57

일       자 : 2024.08.21(음력 7/18) 1330차 (2024년 50차) 수요일.

날       씨 : 부산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흐림 24.7 / 30.9 도.

 

범어사 불교대학교 총동문회에서 백중지장기도가 있는 날에 신도님들 안전과 

안내를 위해, 시작하는 날에서 회향하는 날까지 많은 동문님들께서 동참을 해

봉사를 한다. 필자는 재학생이지만 선배님들과 동참해 열심히 도왔다.

 

▼ 범어사 계곡.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날 소나기가 내린 덕분에 말라 있던 계곡에 수량이

좀 늘었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 매표소 입구에 멋지게 우뚝 서있는 소나무 노거수.

▼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다.

▼ 돌 수조에 수련꽃이 자라고 있었는데 물이 말라 있다.

옛적에는 어떤 용도로 썼을까?.

▼ 당간지주.

▼ 빗물 머금고 있는 무궁화 꽃.

▼ 금정산범어사, 조계문, 선찰대본산.

▼ 천왕문.

▼ 불이문.

▼ 보루제.

▼ 보루제 입구에서 바라본 종각.  & 정면에서 본 종각.

▼ 대웅전 마당에서 바라본 풍경.

▼ 절집 한 바퀴 돌아보고 백중지장기도법회 장소 설법전으로 간다.

▼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

▼ 1층 공양간, 2층 설법전.

▼ 절집에 조롱박.

▼ 설법전에서 예불을 올리고 있는 신도님들.

▼ 범어사 방장 여산 정여 대종사께서 설법전으로 내려오시고 계신다.

▼ 방장 정여 스님께서 봉사단 격여와 법문을 해 주시는 모습.

▼ 정오 주지스님의 봉사단 격여와 법문을 해 주시는 모습.

▼ 꽃가마를 스님들께서 운반하기 쉽게 설법전에서 밖으로 옮겨 냅니다.

& 꽃가마 만드는데 필자도 동참했다.  간단하게 보이지만은 손이 많이 갑니다.

같이 동참하신 분들 더운 날씨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꽃가마 나오기까지 대기하고 있는 만장기.

▼ 다비식장으로 운구되는 꽃가마.

꽃가마 잠깐 들어봤는데 억수로 무거워 습니다

▼ 다비장.

▼ 만장기.  &  봉사자들께서 안전을 위해 인간띠로 통제를 합니다.

▼ 불 들러 갑니다.

▼ 업을 풀고 극락세계로 가기를 빌어봅니다.

▼ 만복을 부르는 두꺼비 바위.

▼ 범어사 계곡.

▼필자의 법명.  &  방장 정여 대종사께서 하사한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