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3.04.04 (윤2/14) 1243차 (2023년 25차) 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10.5 / 20.1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범어사~사베고개~계명봉둘레길~작장마을~노포동지하철역.
교 통 편 : 대중교통.
13:57 범어사 매표소
17:30 노포동 지하철역
도상거리 6.01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3시간 32분.
교대 ceo-sl 총동문 산악회 집행부 재무국장께서 핸즈 커피 남산동점 개업식을 했다.
집행부님들과 함께 축하를 해주기 위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같이 점심 먹고 헤어졌다.
회장님과 다른 분들은 천성산 원효암으로 소원 기도를 가고 필자는 금정산 흰 얼레자를 보기
위해 각자 갈 길을 같다.
▼ 회장님께서 크라이슬러 지프차로, 범어사 매표소 입구까지 태워다 주셨다.
▼ 당간지주(절에서 기도나 법회 등 의식이 있을 때, 깃발을 달아 세우는 기둥).
▼ 하마 표지석, 지휘고하 막론하고 모든 불자는 말에서 내려라 하는 표지석.
▼ 금정산범어사, 선찰대본산.
▼ 대웅전 & 삼층 석탑(보물 제 250호).
▼ 계명봉 전경.
▼ 좌측, 옛 청련암 가는 길로 진행합니다.
▼ 청련암 옛길. & 죽단화. 어떡 보면 황매화 비슷하게 보인다.
▼ 광대수염 꽃도 피기 시작한다. & 금창초.
▼ 청련암 둘러봅니다.
▼ 청련암 정원에 할미꽃.
▼ 금낭화.
▼ 금붓꽃. 아쉽게도 늦어 버렸다 시들고 있네요.
▼ 구슬봉 & 각시붓꽃.
▼ 장군봉, 계명봉 갈림길 이정표, 사베고개.
▼ 계명 샘에서 목도 축이고, 물통 채워갑니다.
▼ 줄딸기 & 얼레지. 얼레지도 꽃잎이 다지고 군데군데 몇 개체만 보인다.
▼ 보기 힘든 흰 얼레지는 시들고 있다.
▼ 편히 쉬라고 주변 낙엽을 모아 덮혀 놓고 갑니다.
▼ 인간들에게 시달려 시들고, 쓰러져 있는 또 다른 흰 얼레지.
▼ 나뭇가지로 지지대를 받쳐주고, 낙엽을 덮어 주었다. 낼은 비가 온다고 하니 기운을 차리겠지.
▼ 필자를 반겨 주는 얼레지.
▼ 피기 시작하는 앵초를 보고 기분 전환하고 갑니다.
▼ 앵초 개체 수가 많이 줄어 있다. 인간들에 손을 타는 것 같다.
▼ 옥녀꽃대.
▼ 부산으로 넘어갑니다.
▼ 홀아비꽃대.
▼ 각시붓꽃.
▼ 편안하게 이어지는 산길.
▼ 소래풀(보라 유채) 꽃.
▼ 개별꽃.
▼ 철쭉꽃 몽우리.
▼ 쇠뜨기. & 서양 민들레.
▼ 용천사 절집 마당에 삼지닥나무 꽃.
▼ 골담초.
▼ 돌담풍.
▼ 용천사에서 바라본 철마산과 거문산, 가야 할 노포동 방향.
▼ 보리수나무.
▼ 광대나물.
▼ 굴다리 통과.
▼ 노포동 종합터미널과 노포동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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