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2. 03. 08 (음력 2/6) 1142차 (2022년 13차) 화요일.
날 씨 : 양산 맑음, 오랫동안 가뭄이 이어진다. -0.7 / 16.2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용연삼거리~산하동계곡~짚북재~성불암계곡~내원사~용연삼거리
교 통 편 : 대중교통.
10:13 내원사입구 정류장
10:44 매표소 정족산 이정표
11:58 노전암입구 목교
13:20 점심
14:15 너도바람 관찰
14:56 이정표 사거리, 짚북재
15:17 짚북재
16:31 폭포(커피타임)
17:30 내원사 일주문
17:55 내원사입구 정류장
도상거리 14.3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7시간 48분.
▼ 용연리 내원사 입구 정류장에서 들머리 잡는다.
▼ 산수유 꽃도 피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이어지는 가뭄으로 용연천이 말라 있다. 뽀쪽한 공룡능선 590봉이 보인다.
▼ 매표소 전에 좌측 정족산 이정표 나무테크 계단으로 간다.
▼ 뾰족하게 보이는 공룡 능선과 중앙 능선이 조망이 된다.
▼ 철조망과 편스, 각개전투 한번 했다.
▼ 산속에 독가.
▼ 상리천도 바짝 말라 있다.
▼ 50년 만에 최악에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전국 곳곳에 큰 산불로 인해 재난이 나고 있다.
▼ 상리천 풍경.
▼ 성불암 계곡과 상리천 합수점.
▼ 공룡능선 초입.
▼ 산하동 민가.
▼ 노전암 입구, 목교 건너 산하동 계곡으로 간다.
▼ 산하동 계곡 따라 올라갑니다.
▼ 아름다운 계곡에도 겨울 가뭄으로 말라갑니다.
▼ 노루귀 관찰하고 갑니다. 산하동 계곡에는 분홍색 노루귀가 귀하네요.
▼ 산하동 계곡은 언제 와도 아름답고, 포근합니다.
▼ 공룡능선 지계곡에 빙벽이 멋지게 보인다.
▼ 계곡 치기로 계속 따라 올라간다.
▼ 점심 터 잡았습니다.
▼ 짚북재 방향으로 오름길 풍경.
▼ 노루귀가 쉬었다 가라고 붙잡네요.
▼ 복수초가 매년 지나는 길목에 없었던 곳에 피어 있다. 많이 번식이 되기를 바란다.
▼ 너도바람꽃 군락지.
▼ 너도바람꽃말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 너도바람과 변산바람 비교해 보세요. 너도바람꽃입니다.
▼ 마산 의림사에서 찍은 변산바람꽃입니다.
▼ 현호색 꽃망울이 터지고 있다.
▼ 복수초 군락지.
▼ 지독한 겨울 가뭄에도 매년 보다, 야생화 들이 더 실하고 예쁘게 피어 있다.
▼ 괴불주머니도 조만간에 꽃이 피겠지요.
▼ 이정표 사거리 계곡 건너 짚북재로 올라갑니다.
▼ 짚북재.
▼ 성불암 방향으로 간다.
▼ 성불암 이정표. 잠시 쉬었다 갑니다.
▼ 성불암 계곡 폭포 상단 풍경.
▼ 무영 폭포.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휴식합니다.
▼ 얼레지 꽃망울.
▼ 성불암 계곡과 상리천 합수점.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금봉암 방향에 암봉이 멋지게 보인다.
▼ 목교 난간이 썩어서 위험하게 보인다.
▼ 익성암 둘러보러 갑니다.
▼ 절 집 마당 풍경.
▼ 홍매화.
▼ 청매화.
▼ 절 집 마당에서 바라본 지나온 짚북재 방향.
▼ 천성산내원사. 노인 무료입장은 70세로 안내판에 붙여놓았다.
▼ 산행종료. 용연리 삼거리.
▼ 집에서 소 불고기 한점과 소주로 산행 피로를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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