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 수목원 야생화 탐방

산행일자 : 2022. 02. 28 (음력 1/28) 1140차 (2022년 11차) 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오랫동안 가뭄이 이어진다. 4.6 / 15.2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죽전~화명수목원~학생연수원~사시골~미사일바위~장대~중성~죽전

교  통 편 : 대중교통.

 

10:26 죽전마을

10:50 화명수목원

12:15 연수원앞, 성곽

12:58 사시골(점심 30분)

14:42 준행암(미사일 바위)

15:18 북문

16:17 장대

16:38 죽전마을

도상거리 10.97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6시간 12분.

 

▼ 죽전마을 203번 종점, 산행 들머리.

▼ 화명동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간다.

▼ 서문 통과합니다.

▼ 화명 수목원, 봄꽃 탐방하러 갑니다.

▼ 화명 수목원 관리동.

▼ 제일 먼저 남매가 인사를 건넨다.

♠ 중국에서 왔다 하여 '당매'라고도 하며, 추운 겨울에 피는 '한객'이라고도 부른다.

꽃말 : 자애.

▼ 대천천 상류 방향.

▼ 대천천 하류 방향. 

▼ 작은 동물 농장.

▼ 대천천과 사시골 계곡 합수점.  남부 지방에는 50년 만의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어 계곡수가 줄고 있다.

▼ 갈대숲 넘어 파리봉 정상부가 살짝 보인다.

▼ 복수초 관찰.

▼ 예쁜 풍경도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 처진 매화나무.

▼ 풍년화도 활짝 피었습니다. 원산지 일본, 국내 중부 이남 분포.

▼ 수목원 작은 연못에 철새 천둥오리.

▼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러고 움직이자 놀라서 날아가 버리네요.

▼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플라타나스(양버즘) 나무.

▼ 플라타나스 나무 열매,  어린 적에 나무 열매를 따서 친구들과 꿀밤 때리기 놀이하고 놀았다.

▼ 삼지닥나무 꽃망울.

▼ 부산학생연수원 앞 성곽.

▼ 오랫동안 이어지는 가뭄으로 계곡수가 줄은 사시골 풍경.

▼ 사시골 계곡에도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 학생 연수원에 세 줄타기 훈련장.

▼ 사시골 계곡 탐사 겸, 계곡 치기로 올라갑니다.

▼ 계곡 풍경.

★ 사시골 지명 유래 ★

 사시골의 명칭은 본래 사소곡(四所谷) 또는 사십골[四十谷]이었다. 금정산성의 성벽을 축조할 당시 영남 일대 71주(州) 역군(役軍)들에게 책임 작업 구역을 할당한 구역의 표시로 성벽을 삼소(三所), 사소(四所), 오소(五所) 등으로 분할하였는데, 사소에 있는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민들이 사소를 사시로 발음하며 사시골로 변음된 것이다.

▼ 연수원 정문 앞 다리 밑 풍경.

▼ 점심 먹고갑니다.

▼ 제법 깊은 소가 몇 군데 있다.

▼ 계곡 상류 풍경.

▼ 직진 미륵사, 우측 준행암.

▼ 준행암. 

송준행 추모판 : 1972년 4월 10일 히말라야 마니슬루 등반중 눈사태로 실종.

▼ 미사일 바위.

▼ 주변 풍경.

▼ 상어 바위.

▼ 바위 구멍 통과하면 상어 바위를 볼 수 있다. 미사일 반대편에서 보면 상어 바위다.

▼ 미사일, 상어 바위 뒤편에서 본 모습.

▼ 준행암 상단 바위 구덩이에 고여 있던 물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가뭄으로 바짝 말랐다.

▼ 북문 방향.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철마산, 거문산, 좌천 달음산까지 보인다.

▼ 주능선에 사기봉, 원효봉, 의상봉 조망.

▼ 금련산, 황령산 뒤로 좌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이기대, 우측은 불웅령과 멀리 승학산, 다대포 조망.

▼ 낙동강 하구언과 다대포 방향.

▼ 준행암 상단 주변 풍경.

▼ 고당봉 옛 정상석.

▼ 세심정 약수터.

▼ 북문.

▼ 고당봉은 눈만 맞추고 갑니다.

▼ 주능선 버리고 사면 길로 갑니다.

▼ 호젓한 산길이 이어집니다.

▼ 장대 가는 중성 길에 까칠한 구간. 가물어서 산길에 먼지가 많이 납니다.

▼ 중성 성곽이 빨리 복원되었어 면 좋겠다.

▼ 장대.

▼ 중성 암문.

▼ 허브 농장에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죽전마을에서 바라본 파리봉.

▼ 산행 종료.

▼ 뒤풀이는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