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이기대 복수초 관찰

백천(栢泉) 2022. 2. 7. 18:44

산행일자 : 2022. 02. 07 (음력 2/7) 1136차 (2022년 07차) 월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2.6  / 6.3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이기대입구~장자산~큰고개쉼터~삼거리~농바위~어울마당~동생말

교  통 편 : 대중교통.

 

11:04 이기대 입구

12:21 장자산 정상

13:10 오륙도, 해안길 삼거리.

13:57 농바위 전망대

15:22 어울마당

15:49 동생말

16:06 분포고교 정류장

도상거리 8.8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5시간 02분

▼ 용호동 이기대 입구에서 환경공단 방향으로 간다.

▼ 포장길 버리고 우측 산길로 간다.

▼ 천주교 뒷길로 갑니다.

▼ 장자산 체육공원.

▼ 연리근도 보고 갑니다.

▼ 미세먼지도 없고 시계도 좋습니다.

▼ 복수초 군락지 관찰합니다. 개체수 4 봉오리만 보이고, 조금 이르네요

▼ 꽃망울이 터질 것 갖네요. 며칠 후 와봐야겠다.

▼ 광안대교, 센텀 영화의 거리, 동백섬, 해운대 달마지 고개 방향 풍경.

▼ 장자산 약수터.

▼ 정자산 정상에 헬기장.

▼ 큰고개 쉼터.

▼ 낙엽만 사인 상막한 숲속에 푸른 팔손이 나무.

▼ 군부대, 오륙도, 해안 길 삼거리 갈림길에서 해안 길로 갑니다.

▼ 오륙도 방향.

▼ 양지에 큰개불알풀 꽃도 몇 송이 피어 있다. 

▼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송악 넝쿨.

▼ 해안 길 풍경.

▼ 전망 좋은 곳에서 농바위도 보고 쉬었다 갑니다. 

 농(籠)이라는 것은 버들 채나 싸리 따위로 함처럼 만들어 종이를 바른 궤(櫃)를 포개어 놓도록 된 가구

(옷 따위를 넣어두는데 사용)를 말한다.
제주의 성산포 해녀들이 남천동 해안가에 자리를 틀어 물질을 하면서 이기대와 백운포 해안가의 특정 

바위 등을 기준으로 서로 연락하는 수단으로 농을 닮은 바위를 농바위로 불러왔다는 설이 있다.
한편 2001년 발간된 남구의 민속과 문화에는 부처가 아기를 가슴에 인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배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돌부처상 바위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 농바위 전망대로 가는 길 풍경.

▼ 돌아본 풍경. 

▼ 농바위 전망대가 보인다.

▼ 내려다본 협곡.

▼ 도께비고비.

▼ 농바위 전망대에서 쉬었다 갑니다.

▼ 농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평선.

▼ 갯바위 모퉁이에 치마 바위 전망대.

▼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에 오늘은 꾼들이 안 보인다.

▼ 밀사초.

▼ 다정큼 나무 열매.

▼ 돈나무.

▼ 밭골새 계곡.

▼ 멋진 포인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청춘 남녀가 보기 좋습니다.

▼ 치마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치마바위.

▼ 평화롭게 보이는 낚시꾼.

▼ 갯 바위 끝에 낚시꾼.

▼ 바닷가에 샘터는 귀한 생명수가 되지요. 

▼ 어울마당(해운대 영화 촬영지)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이 이국적으로 다가온다.

▼ 동백 꽃.  꽃말 : 자랑, 겸손한 아름다움.

▼ 돌개구명 안내판.

▼ 구리 광산.

▼ 토사가 무너져 광산 입구가 점점 막힌다.

▼ 해녀 막사.

▼ 자갈 마당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 해안가에 동굴.

▼ 출렁다리.

▼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동산교에서 바라본 풍경.

▼ 동산교에서 바라본 섶자리 포구.

▼ 분포고교, 버스 정류장에서 종료.

▼ 굴 매생이국과 생미역 쌈으로 소주 한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