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21.01.31(음력 12/19) 1048차(2021년 6차) 일요일.
날 씨 : 김해 맑음 -1.9 / 12.7 도.
산행인원 : 아내와
산행코스 : 봉화마을~봉화산~한림면사무소~화포생태공원~봉화마을
교 통 편 : 승용차.
11:02 봉화마을
12:27 봉화산 정상
13:34 체육공원 갈림길
14:08 한림초등학교
14:56 화포천(생태공원)입구.
15:22 화포천(생태박물관)
16:27 봉화마을
도상거리 10.59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5시간 24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따라나서기에 승용차를 이용했다.
오랜만에 편안한 산책길을 걷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넓은 들판과 푸른 하늘에 철새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다.
▼ 봉화마을 주차장. (무료주차)
▼ 사자바위(봉화대) 조망.
▼ 노무현 대통령 생가 주변을 둘러 봅니다.
▼ 작은 초가집이 노무현대통령의 생가입니다.
▼ 포근한 햇살 품고 잠시 쉬어갑니다.
▼ 노무현 대통령 묘역.
▼ 노무현 대통령 묘역 뒤로 보이는 부엉이 바위, 사자 바위 방향에서 봉화산 산행 들머리 잡는다.
▼ 잔디공원도 예쁘게 꾸며놓았다.
▼ 거울못 :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이 바위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 오름길에 부엉이 바위와 장군차밭.
▼ 마애불 직전에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 기도 터 같다.
▼ 작은 굴 속에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 누워 있는 마애불 보고 갑니다.
▼ 봉화산 계곡수는 거울못으로 흘러간다.
▼ 부엉이 바위는 통제하고 있다.
▼ 정토원 풍경.
▼ 법당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 놓았다.
▼ 정토원에 귀염둥이 강아지가 반갑게 맞이해준다.
▼ 사자봉에서 바라본 봉하들판과 화포천 습지방향.
▼ 사자바위에 봉화대.
▼ 사자봉에서 조망되는 노무현 대통령 묘역과 봉화마을.
▼ 봉하들판과 뱀산.
뱀산과 마옥당 : 뱀이 화포천에 있는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날개를 양쪽으로 펼친 학 모양의 봉화산이
개구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뱀산 중턱에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지어 고시공부를 하던 '마옥당'
있었다.
▼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나라.
▼ 사자바위 떠나면서 바라본 정토원,
▼ 봉화산 정상으로 갑니다.
▼ 봉화산 정상이 보인다.
▼ 봉화산 정상에 호미든 관음성상.
▼ 봉하들판.
▼ 봉화산에서 바라본 가산리 방향 풍경.
▼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이 희미하게 보인다.
▼ 가야 할 한림 방향과 좌로는 무척산, 석룡산, 우로는 금동산 방향.
▼ 휴식하고 갑니다.
▼ 솔개가 창공을 여유롭게 날고 있다.
▼ 대통령 길 따라 한림 방향으로 가는 풍경,
▼ 산길 중간중간에 쉼 터를 잘 꾸며 놓았다.
▼ 앞서 가는 아내의 걸음도 여유롭습니다.
▼ 능선에서 바라본 정방리 풍경.
▼ 편안한 산길이 계속 이어진다.
▼ 체육공원 쉼 터, 정방리 갈림길 이정표.
▼ 필자도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습니다.
▼ 산행 끝자락에 과수원 가로질러갑니다.
▼ 지나온 길 돌아본 풍경.
▼ 정방리 들판 풍경.
▼ 겨울 철새가 펼치는 향연.
▼ 화포천 습지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 같다.
▼ 탱자나무 울타리, 오랜만에 봅니다.
▼ 산행 끝자락에 이정표.
▼ 한림면이 보인다.
▼ 한림초등학교.
▼ 한림면사무소 지나 화포천 안내판.
▼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으로 갑니다.
▼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 풍경.
▼ 철새들이 평화롭게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당겨봤다.
▼ 습지 풍경, 멀리 봉화산 사자바위가 조망된다.
▼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입구 풍경.
▼ 포장도로를 따라 길을 이어간다. 봉화산(봉화마을)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 철새들의 먹이 활동이 평화롭게 다가온다.
▼ 기러기 같이 보인다.
▼ 농로 구역정리로 반듯하게 정리된 도로와 수로.
▼ 생태박물관 AI(조류독감)으로 통제하고 있다. (2021년 02월 02일 개방예정으로 안내되어있다.)
▼ 뒤돌아 가기에는 이미 지친 아내를 핑계로 통제선을 넘어갑니다.
▼ 봉화마을로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 창공을 비행하는 철새들의 향연은 이번 산행에 특별 보너스입니다.
▼ 습지 풍경.
▼ 금줄을 통과한 아내의 걸음은 쏜살같습니다.
▼ 패러글라이딩 즐기고 있는 사람들.
▼ 화포습지.
▼ 화포천에 철새들.
▼ 화포천.
▼ 봉하마을을 향해 길을 이어갑니다.
▼ 철도 굴다리 밑으로 봉하마을갑니다.
▼ 자광사.
▼ 노무현대통령이 즐겨탔다는 자전거 도로로 갑니다.
▼ 패러글라이딩과 철새는 같이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 아내를 위해 특별식을 준비합니다.
▼ 지나 온길 돌아본 풍경.
▼ 약수암과 사자바위.
▼ 당겨보니 사자 형상으로 보인다.
▼ 봉화마을 방문 객들 차량이 줄을 섰네요.
▼ 산행 종료.
▼ 집으로 가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 단골집 화포 메기국 집에서 저녁 먹고 갑니다.
▼ 아이들 줄 것도 포장해서 갑니다.
▼ 간식거리도 챙겨 왔습니다.
★대중교통 김해에서 이용시★
▼ 봉화마을 행.
▼ 한림정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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