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용호동(백운포 해안길)

백천(栢泉) 2020. 11. 21. 14:11

산행일자 : 2020.11.20(음력 10/6) 1037차(2020년 78차) 금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7.2 / 16.3 도

산행인원 : 아내와 딸

산행코스 : 백운포~해안길~선착장~오륙도스카이워크~오륙도SK

통 편 : 부경대 입구에서 20, 22, 39번 버스이용, 백운포 하차.

 

도상거리 1.99Km.

해안 길에서 보낸 시간 4시간 47분.

▼ 백운포 정류장 하차 후 해안 길 방향으로 갑니다.

▼ 백운포 체육공원과 신선대.

▼ 백운포 해안 길 초입.

▼ 해안선따라 이어지는 기암 절벽과 멀리 오륙도 등대섬.

▼ 딸아이 유격훈련 중입니다. ㅋㅋㅋ

▼ 둥근바위솔이 곱게 피었습니다.

▼ 해국의 고귀함이 계절의 끝자락을 잡고 피어있습니다.

▼ 절벽 위에 피어있는 한 송이 바위솔.

▼ 인간의 접근을 거부하며 아슬사슬한 절벽 위에 지리잡은 바위솔.

▼ 참 곱게 피어있습니다.

▼ 갯메꽃.

▼ 신의 정원에서 피어난 바위솔.

▼ 해국.

▼ 두번째 유격훈련.

▼ 아내와 추억을 새겨봅니다.

▼ 평화롭고 아름다운 해안 길을 걸으며~ .

▼ 태종대, 조도(해양대), 영도 방향.

▼ 앞서가던 아내가 손을 흔들어 줍니다.

▼ 아찔한 절벽코스에 딸아이를 데리고 나선 아내의 마음은 긴장되는 모양입니다.

▼ 할 수 있어~ 이리로 올라 오면 되겠지? .

▼ 화창한 가을볕에 평온한 풍경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 하늘에서 본 오륙도.

▼ 번행초(갯시금치).

▼ 노란 감국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 쏟아지는 절벽코스에 걸음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 꽃잎에 날아 든 벌 한마리.

▼ 뜻하지 않은 수확에 갓김치 담아 보려합니다. 

▼ 한가로운 가을 나들이 입니다.

▼ 태종대 방향.

▼ 포근한 가을햇살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 둥근바위솔 감상하세요.

▼ 필자는 작품활동 중, 아내는 갓김치 담겠다고 야채를 다듬고 있습니다. 

▼ 둥근바위솔 계속 감상하세요.

▼ 오륙도.

▼ 빨간 구기자도 좀 따서 갑니다.

▼ 오륙도 돌아가는 유람선.

▼ 갯가에 붙어 자리 잡은 땅 채송화가 필자의 걸음을 붙잡네요.

▼ 오륙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 노랗게 핀 갯씀바귀꽃도 아름답습니다.

▼ 남해와 동해의 경계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네요.

▼ 따뜻한 양지에 한 송이 송엽국.

▼ 오륙도 SK 아파트.

▼ 오륙도 스카이 라운지에서~

▼ 이기대 해안 둘렛길을 바라보며~.

▼ 이기대 해안 둘렛길을 포기하고 버스정류장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합니다. 

▼ 둥근바위솔과 꽃잎이 같아보이나, 이것은 와송입니다.

▼ 맛점하고 갈 생각입니다.

▼ 푸짐하게 한상받고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많네요.

▼ 구기자 차로 끓여 먹을 생각입니다.

▼ 잘 익혀 먹으면 맛있겠네요.

▼ 딸아이가 제공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