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

남해 1박2일(사촌모임)

백천(栢泉) 2020. 6. 8. 11:51

산행일자 : 2020.06.06~07(음력 윤 4/15~16) 1004차(2020년 45차) 토~일요일.

날       씨 : 남해 맑음 18.4 / 27.0 도

산행인원 : 13명

산행코스 : 이락사~갯벌체험~미조항~독일마을~금산(보리암)~창선대교

교 통  편 : 승용차.

 

▼ 이번 사촌형제 모임은 남해 막내동생집에서 모였습니다.

▼ 점심 만찬 시간 제수씨가 준비한 씽씽한 생선회, 문어숙회, 멍게, 해삼 등...

▼ 오후에는 갯벌 체험 갑니다.

▼ 물이 제일 많이 빠지는 일곱물때라 합니다.

▼ 형수님, 아내와 제수씨도 뒤 따라 옵니다.

▼ 남해 동생이 갯벌에서 돌게 잡는 방법을 보여 준다.

▼ 돌게한테 물리면 엄청 아프니 조심 하세요.

▼ 돌게가 작아도 살이 많고 된장찌게 맛이 일품입니다.

▼ 서울 동생도 돌게 잡았다.

▼ 돌만 뒤비면 고등, 작은물고기, 작은방게가 많이 있다.

▼ 바닷물이 들어 오기 시작 하네요.

▼ 동생이 살고 있는 마을 방향.

▼ 바닷가 숲속에 엄나무.

▼ 굴피나무 꽃.

 방게가 귀엽다.

▼ 함초 어린싹.

 

▼ 번행초(갯시금치꽃).

▼ 동생들도 철수 하고 오네요.

▼ 인동초

▼ 싸리꽃.

 

▼ 이락사 관광안내소 입구 매점에서 즐거운 한때.

▼ 저녁에는 돼지갈비 바베큐로 시작합니다.

▼ 손님 대접한다고 수고 하는 남해 막내동생.

▼ 노래 한 곡조 시작으로 즐거운 시간이 진행 됩니다.

▼ 동생이 농사지은 남해 마늘.

▼ 다음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한 형제들 얼굴 보기를 바랍니다.

▼ 일정을 마치고 떠나면서 기념으로 사진 촬영하고 갑니다. 똘이야(강아지이름) 다음에 볼 때는 짖지 마라 ㅋㅋ.....

▼ 미조항 둘러보고 갑니다.

▼ 부산, 포항 형수님 멋집니다.

▼ 이서방내도 멋지고~

▼ 부산 형수님 5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

▼ 기념 촬영후 독일마을로 이동합니다.

▼ 원예예술촌 주차장 무료.

▼ 독일마을.

▼ 남해파독전시관 둘러보러 갑니다.

▼ 관광격들 차량.

▼ 남해파독전시관 입장료 1,000원.

▼ 간호사 이야기 공간.

▼ 광부 이야기 공간,

▼ 지하 1,200m 갱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파독 광부와 외롭고 고된 생활을 이겨 낸 파독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독일 생활의 향내를 간직한 실제 유물과 영상은 독일 생활의 흔적을 고스란히 전해 준다. "글릭아우프!" 살아서 돌아오라는 인사로 시작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자.

▼ 독일마을에서 각자 갈 길 떠나고 제수씨 근무지 삼동초등학교 둘러 보러 왔습니다.

▼ 버섯 처럼 잘 다듬어 놓은 향나무.

▼ 향나무 밑에서 보니 구멍이 뚫려 있다.

▼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정원과 초등학교 구경하고 갑니다.

▼ 금산 보리암으로 이동 중 차량이 정체가 많이 된다.

▼ 복곡 제 1 주차장에서 공단직원 통제에 따라 차량이 제 2 주차장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주차요금 5,000원.

▼ 제 2 주차장.

▼ 보리암 입장료 1,000원 내고 포장 길 따라 올라 갑니다.

▼ 보리암 오름 길 풍경.

▼ 전망대애서 조망되는 상주 방향.

▼ 보리암 멋진 기암.

▼ 보리암 경내에서 조망되는 풍경.

▼ 산신각.

▼ 석굴에 부처님.

▼ 상사바위.

▼ 당겨본 상주 방향.

▼ 해수보살암.

▼ 보리암 주변 풍경.

▼ 바위 틈에 골무꽃.

▼ 보리암 떠나면서 아내와 제수씨.

▼ 동생집에서 점심먹고 부산으로 갑니다. 비파 열매 탐스럽게 익어 가네요.

▼ 창선대교 건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