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9.04.06 음력 3/2 884차(2019년 33차) 토요일
날 씨 : 밀양 맑음 3.4 / 22.6 도
산행인원 : 2명
산행코스 : 숲촌(버스정류장)~용봉사~지능선~꾀꼬리봉~545.7봉~석이봉~다촌~숲촌
교 통 편 : 승용차
09:19 숲촌마을정류장
09:49 용봉사
12:15 꾀꼬리봉,점심4시간25분
17:03 545.7봉
18:18 석이봉
17:08 임도
17:29 다초회관
19:47 숲촌
도상거리 8.17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10시간 28분.
▼ 숲촌 마을, 산행 들머리.
▼ 포장 길 따라 진행합니다.
▼ 밭두렁에 핀 조팝나무 꽃.
▼ 용봉사 입구.
▼ 엄개나무 싹이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 돈나물도 지천입니다.
▼ 사리탑 앞에 핀 꽃들이 화사합니다.
▼ 용봉사 보살님께 따뜻한 커피 한 잔 얻어 먹고갑니다.
▼ 용봉사 앞마당을 지키는 견공도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네요.
▼ 진달래 꽃잎 떨어진 야산을 치고 올라갑니다.
▼ 전망 좋은 곳에 앉아 풍류를 즐기며 휴식하는 산학동자.
▼ 보두산이 품을 산골마을이 포근해 보입니다.
▼ 봄꽃이 유혹하는 언덕 길에서 파이팅하며 힘을 내봅니다.
▼ 낙엽밑에 바위가 미끄러운 까칠한 구간을 진행합니다.
▼ 아찔한 절벽구간이랍니다.
▼ 평온한 능선 길에 활작 핀 진달래가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꾀꼬리봉에 올라 앉아 점심 터 잡았습니다.
▼ 점심 터 정리하고 다시 길을 이어갑니다.
▼ 정상석과 추억 하나 담아 갑니다.
▼ 가야 할 545.7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 봄을 부르는 나뭇가지에는 아직 삭막함이 보입니다.
▼ 가파르게 이어진 언덕을 숨고르기하며 진행합니다.
▼ 휴식하며 뒤돌아본 꾀꼬리봉.
▼ 봄꽃이 화사한 언덕이 아름답습니다.
▼ 545.7봉 정상 임을 알려주는 푯말.
▼ 나뭇가지 사이로 석이바위가 보입니다.
▼ 안부 삼거리.
▼ 석이봉에 도착했습니다.
▼ 서산에 지는 해를 쫓아 다촌으로 하산 길 잡습니다.
▼ 하신 길 풍경.
▼ 가파른 언덕 길에 밧줄을 묶어 놓았네요.
▼ 봄동산을 품은 산학동자는 잠시 시인이 된듯하다.
▼ 짧게 느껴지는 시간을 뒤로하고 서산에 지는 해와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 다촌 마을회관.
▼ 어둠이 내린 마을에 불빛이 반짝입니다.
▼ 원점회귀, 산행 종료.
▼ 산외마을 지인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산골마을에서 글쓰며 노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 벗이있어 좋고 음식을 나눌 수 있으니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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