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이기대(둥근바위솔 관찰)

백천(栢泉) 2018. 11. 22. 21:37

산행일자 : 2018.11.22 음력 10/15(소설)  842차(2018년 83차) 목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5.7 / 12.3 도

산행인원 : 홀로 

산행코스 : 신선대무제등공원~신선대~백운포~오륙도~이기대해안길~동생말~이기대입구                 

교  통 편 : 대중교통

 

09:49 신선대,주차장

10:40 신선대

11:22 백운포

12:12 오륙도,선착장

15:30 장자산,갈멧길,갈림길

16:06 농바위전망대

16:13 밭골새

16:19 치마바위

16:39 어울마당

16:49 해녀막사

17:24 동생말

17:43 이기대입구

도상거리 12.02 Km.

소요시간 휴식 포함 7시간 59분.

 

  이기대 해파랑 길, 둥근 바위 솔을 관찰하고 왔다.

활짝 핀 바위 솔이 예쁘고 고귀하게 다가온다.

온종일 바위 솔을 관찰하고 다녀도 꽃을 발견 할 때마다 밀려드는

희열은 기쁨이 가득하다.

필자는 이번 탐방 길을 시 한편으로 후기를 남기려한다.

 

 

    “둥근 바위 솔”

  벼랑 끝 저만치 아슬아슬 뿌리 내린

  둥근 바위 솔

  찬 서리 내려앉은 듯

  하얀 꽃잎에 마음이 설렌다.

 

  겨울 찬바람도

  수평선 너머에서 밀려올 서리 찬바람도

  두렵지 않은 듯

  강한 생명력을 전해준다.

 

  벼랑 끝 저만치 아슬아슬 자리 잡은

  둥근 바위 솔

  산책길 나그네 마음

  온통 흔들어 놓고

  나그네 걸음을 어쩌란 말인가?

 

▼ 백운포 고개 정류장 하차 동명오거리 방향으로 간다.

 

▼ 신선대 가는 길에 조망 되는 백운포

▼ 방풍 나물 꽃

▼ 무제등 공원

▼ 신선대 주차장, 180.5봉

▼ 180.5봉에서 바라본 신선대

▼ 신선대 정상 풍경

▼ 우측에서 신선대 부두, 황련산,금련산, 엄광산 구덕산 방향

▼ 좌측에서 영도 봉래산, 천마산, 시약산, 구덕산, 영도 대교 조망

▼ 좌측에서 태종대, 조도 해양대학교, 영도 봉래산 방향

▼ 신선대에서 조망되는 오륙

▼ 당겨본 오륙도

▼ 1797년10월 영국 윌리엄 브로우턴 함장과 승무원들 부산 방문 200주년 기념 탑.

▼ 일신정 정자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 애국지사 정몽석 묘소 방향으로 갑니다.

 

▼ 애국지사 정몽석 묘소 둘러 보고갑니다.

▼ 군부대 펜스

▼ 백운포

▼ 해안선 따라 오륙도 선착장으로 간다.

▼ 따뜻한 아침 햇살에 일광욕 하고 갑니다.

▼ 쑥부쟁이

▼ 지는 해국도 예쁘게 보인다.  

▼ 아름다운 오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서 이 코스가 좋다.

▼ 바위 틈에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방풍 나물

 

▼ 도깨비 쇠고비

▼ 멋지게 바라 보이는 해안선

▼ 번행초(갯시금치, 갯상추)

▼ 감국 햇살에 반사 된 모습이 더 예쁘게 보인다.

▼ 갯메꽃

▼ 파도에 밀려 자갈 구르는 소리가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 오륙도 선착장 직전에서 바라본 풍경

▼ 갯 고들빼기 꽃

▼ 오륙도 선착장 풍경

▼ 오륙도 해녀마당

▼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대

 

▼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이기대 장자산과 해운대 방향

▼ 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 할 이기대 자연마당 공원 방향

▼ 해당화 열매

▼ 자연마당 공원

▼ 둥근 바위솔 관찰 시작합니다.

 

▼ 벼랑 끝에 멋지게 자생하고 있는 바위솔

▼ 오륙도가 두개로 보인다.

▼ 벼랑끝에 둥근 바위솔 안전 하겠지요.

 

▼ 얼청갓

▼ 하얗게 햇볕에 반사되는 한아름에 둥근바위솔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 산국

▼ 감국

▼ 벼랑 아래 낚시 꾼

▼ 송악(담장나무)

 

▼ 협곡에 둥근 바위솔 답사 및 관찰하려 갑니다.

▼ 밀사초

▼ 절벽에 둥근 바위솔

▼ 위험을 무릅서고 예쁜 바위솔을 촬영 했습니다.

 

 

 

 

▼ 멋진 낚시 포인트, 길 없어 다시 돌아 나온다.

▼ 바위솔 감상 해세요. 낙석 주의.

 

 

 

 

 

 

 

 

 

 

 

 

 

 

 

 

▼ 바위틈에 멋지게 자리잡은 바위솔

 

 

▼ 장자산, 해파랑길 갈림 길.

▼ 휴식하고 갑니다.

▼ 개방된 군 초소에서 조망되는 농바위  

▼ 도깨비 쇠고비

▼ 농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농바위 전망대에서 대마도가 보인다.

▼ 다정큼나무

▼ 밭골새 계곡

▼ 지는 해국

▼ 전망대에서 바라본 치마바위.

▼ 갯 고들빼기

▼ 어울마당 샘터.

▼ 어울마당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센텀, 미포 달마지 고개.

▼ 동백 꽃 한송이 피어있네요 .

▼ 옛 구리 광산.

▼ 해녀 막사

▼ 둥근 바위솔

 

 

 

 

 

▼ 동생말 가는 길에 지나온 해파랑 길.

▼ 쑥부쟁이

▼ 벼랑끝에 바위

 

 

 

▼ 동생말 가는 길에 바라본 해운대 방향

▼ 둥근 바위솔

 

 

▼ 11월22일 촬영. 바위솔이 멋지게 잘 자라고 있네요.

▼ 11월11일 촬영

▼ 10월30일 촬영

 

 

▼ 둥근 바위솔 실컷 보고 갑니다.

▼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보름 달이 멋지게 보인다.

▼ 섭자리 포구

▼ 이기대 입구, 산행 및 둥근 바위솔 관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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