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동래온천장 온천욕 & 가족 외식

백천(栢泉) 2025. 2. 9. 18:24

일       자 : 2025.02.09 (음력1/12) 1363차 (2025년 13차) 일요일.

날       씨 : 부산 맑음 -5.7 / 4.6 도. 강추위가 전국적으로 이어진다.

 2025년 02월 07일 오전 11시경 부산에도 눈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펑 평 내린다.  잠시 만에 학교 운동장과 지붕 위에도 하얗게 쌓인다. 

멋진 눈 산행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만 그쳐 버렸다.

전국 곳곳에 폭설 피해도 많다 더만 부산은 눈 보기가 참 쉽지 않네요.

 

 

2025년 02월 09일 

연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진다.

휴일이고, 낼 음력 1월 13일 필자의 생일이라고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고

나가자고 한다. 추위에 뻐근한 몸도 풀고 할 겸 온천욕하고, 맛있는 점심 먹기로

하고 나섰다.  네가 사는 동래구에 역사가 깊은 온천이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 농심호텔(옛 동래관광호텔).  &  허심청.

▼ 동래온천 대중탕 지역.

동래온천노천족욕장. 한파로 인해 휴장이네요.

온천욕 후 둘러보러 갑니다.

온정용문.

▼ 온정용문 들어서서 본 용각.

▼ 온정개간비.

▼ 동래온천 용각재건기.

▼ 용각에서 바라본 온정용문.

▼ 녹천 대중탕.

▼ 오늘 메뉴 선택은 필자에게 있다.

금정구에 있는 무한리필 샤브20에 왔습니다.

▼ 주중이라고 24,900원.  대기자분들이 많이 있다.

▼ 기본 세팅이다.
손님이 각자가 필요 한 만큼 가져오면 된다.

▼ 실컷 먹고 갑니다.

▼ 집 뒷산 체력단련장에 와서 배도 꺼줄 겸 산책도 하고 한나절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