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산

김해(봉황동유적~수로왕릉~민속박물관~대성동고분)탐방

백천(栢泉) 2025. 2. 5. 10:00

일       자 : 2025.02.04 (음력1/7) 1362차 (2025년 12차) 화요일.

날       씨 : 김해 맑음 -6.3 / 1.6 도. 입춘 강추위가 이어진다.

도상거리 : 6.45Km.

소요시간 : 4시간 08분. 

  가까이 있어도 지나치기만 하고 가보지 못했던 김해 가야 유적지 탐방을 위해

나섰다. 봉황동 유적 탐방 후 동상시장에서 필자가 좋아하는 따끈따끈한 칼국수

로 든든배도 채우고 수로왕릉, 민속박물관, 대성동 고분군 탐방도 하고

갓길 해반천에서 보기 귀한 후투티, 백로, 청둥오리 노는 모습도 보고 한나절

내고 왔다. 그리고 유적지 탐방 관람료는 전부 무료다. 

 

▼ 봉황역에서 해반천 건너 봉황대 공원으로 가는 길.

▼ 봉황대공원 풍경.

▼ 고상가옥.

▼ 망루.

▼ 패총 전시관 가는 길.

▼ 패총 전시관으로 간다.

▼ 패총 노출전시관 전경.

▼ 패총 전시관 문이 잠겨 있다.

▼ 문이 잠겨 있네요, 문중 재실인 것 같다.

▼ 여의각.

▼ 이정표에서 정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 봉황대공원 정상 풍경.

▼ 황새 바위.

▼ 황새 바위에서 조망되는 김해 분성산(천문대와 분산성).

지난날에 능선 끝에서, 끝까지 산행이 뇌리를 스친다.

▼ 황새바위 뒤에서 본 모습.

▼ 駕冶國天祭璮(가야국천제단).

▼ 분성산, 살짝 보이는 신어산, 우측에 부산 백양산도 조망이 된다.

▼ 기마무사상.

▼ 봉황동 유적 탐방 마치고 잠시 휴식 후 전통 동상시장으로 갑니다.

 

▼ 동상시장 입구. 외국인 가게 간판이 많이 보인다.

▼ 칼국수 골목에서 허기를 채우고 갈까 합니다.

▼ TV에 방영된 현수막이 있네요.

든든하게 배 채우고 수로왕릉으로 갑니다.

 

▼ 숭화문. 수로왕릉에 도착했습니다.

▼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숭화문 들어서서 바라본 풍경.

▼ 가락루.

▼ 포덕문.

▼ 숭덕문.

▼ 숭인문 열고 들어가면 왕릉이다.  출입 통제구간.

▼ 김해 수로왕릉.

가야 시조 수로왕의 무덤. 구조는 돌방무덤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도굴을 당하였다. 사적 제73호.

▼ 납릉정문.

▼ 신도비각.

▼ 유물전시관 둘러봅니다.

▼ 치제문, 상관에게 품달하는 글.

▼ 왕릉 뒤뜰 정원 풍경.

▼ 연지.

▼ 거북이 알 같은데 안내판이 없다.

▼ 수로왕릉 탐방 마치고, 떠나면서 돌아본 풍경.

 

▼ 김해 한옥 체험관.

 

▼ 김해민속박물관.

▼ 풍금.

 국민학교 때 선생님 풍금 연주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음악 시험을 본 기억이 난다.

 

▼ 대성동 고분군에 왔습니다.

▼ 대성동 고분군 오름길에 야자 매트를 까라 놓았다. 

▼ 안내판도 살펴보고 갑니다.

▼ 고분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야외 전시관.

▼ 대성동 고분군 전시관으로 내려갑니다.

▼ 대성동 고분군 전시장 입구.

▼ 안내판 살펴보고 갑니다.

▼ 3단 독무덤.

▼ 인골로 본 금관가야인.

▼ 대성동 88호분 덧널무덤.

▼ 여러 가지 가야의 유물들.

▼ 살펴보고 갑니다.

▼ 금관가야의 내외 교류.

▼ 야외전시관도 둘러봅니다.

▼ 기마민족 상징 조형물 끝으로 김해 가야 유적지 탐방 마치고 귀가합니다.

 

▼ 해반천 따라 박물관역으로 갑니다.

▼ 후투티. 

유럽과 아프리카의 남부, 아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야산에 주로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중부 이북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길고 아래로 휜 부리를 땅속에 찔러 넣어 나비, 파리, 꿀벌, 딱정벌레, 거미와 같은 곤충류와 소형 무척추동물을 잡식으로 잡아먹는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수 보호가 필요하다. -펴온글-

▼ 백로와 천둥오리.